수능 언어영역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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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3-23 15:04 조회10,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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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수능이 '불수능'이라는 평은 계속 될 것입니다. 지난 해 언어영역의 지문 길이가 굉장히 길어졌습니다. 특히 비문학 지문의 경우 지구 과학 시험인지, 언어영역 시험인지 헷갈릴 정도로 생소한 지문이었습니다. 지난 주 서울청에서 실시한 수능 모의고사도 언어 영역이 매우 어렵게 출제 되었습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영어가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변별력을 가르기 위하여 언어영역은 당분간 계속 어려워 질 것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수능 언어영역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어렸을 때부터 어려운 글들을 많이 접해야 합니다.
매일 실시하고 있는 사설 퀴즈 단체 카톡방의 내용을 금요일마다 사설대신 철학, 과학, 경제와 같은 내용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수능 언어 영역에서 수험생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분야는 비문학인데, 그 중에서도 과학과 경제 분야의 지문을 특히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글 내용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지문의 길이와 횟수도 넓히려고 생각중입니다. 사설 퀴즈도 처음에는 아이들이 이해를 못 했지만 이제는 핵심 단어들을 잘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3 학년 아이들에게 물어 보면 핵심을 맞추기 위하여 몇 번씩 읽는다고 합니다. 과학, 철학, 경제에 관한 글도 처음에는 어려워 하겠지만 자주 접하다 보면 이해하는 속도가 빨라 질 것입니다.
어려운 글을 스스로 읽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상금을 주겠습니다. 지금은 단순하게 답을 일찍 맞춘 아이들에게만 상금을 주고 있는데, 앞으로는 색다른 코너를 만들어 어려운 글도 읽고, 창의적인 생각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려운 글을 읽는 다는 것은 힘이 듭니다. 어린 나이에 혼자서 읽는 것은 더더욱 힘이 듭니다. 그러나 다 같이 가면 어려운 일도 손 쉽게 해 낼 수 있습니다. 아침 단체 카톡 퀴즈방을 사설뿐만 아니라 여러 글을 읽는 시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우등생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매일 실시하고 있는 사설 퀴즈 단체 카톡방의 내용을 금요일마다 사설대신 철학, 과학, 경제와 같은 내용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수능 언어 영역에서 수험생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분야는 비문학인데, 그 중에서도 과학과 경제 분야의 지문을 특히 어려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글을 집중적으로 올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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