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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 국어 영역 준비 = 사설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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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5-17 15:17 조회8,6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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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서 출판회사들이 올해 수능을 앞두고 고난도 문제집 출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고난도 문제집은 주로 수학과 영어가 많았었는데, 지난해 국어영역 ‘불수능’ 여파로 국어 영역까지 확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공식적으로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을 작년과 같이 어렵게 출제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입시 전문가들은 영어가 절대 평가인 상황에서 변별을 가를 수 있는 과목은 국어영역 밖에 없다고들 예측합니다. 

 고난도 국어 영역 수험서에는 과학·기술·사회·경제·인문·철학에 관한 내용들의 비문학 영역을 다루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매일 아침에 실시하는 사설 3 개 + 인문 사회학 지문 괄호 넣기 = 단체 카톡 퀴즈를 금요일에는 골든 벨 형식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카톡에 올라 온 내용중에서 문제를 출제할 작정입니다.

 골든 벨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읽은 사설 내용을 보다 확실하게 이해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집에서 부모님이나 식구들끼리 사설 토론을 습관화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괄호 넣기로 다루고 있는 인문사회학 책은 최재천 교수의 ‘생각의 탐험’입니다. 약 1/3 쯤 나갔는데, 앞으로 점점 더 어려운 내용의 책으로 수준을 높여 갈 예정입니다. 

 매일 아침 사설 퀴즈에 참여하는 아이의 이해력이 급속하게 향상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늘 관찰하는 저의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아이였지만, 지금은 제일 빨리 이해를 하여 저를 기쁘게 하고 있습니다.

 티끌모아 태산입니다. 시간이 사람을 변하게 만듭니다. 매일 아침에 실시하는 단톡 퀴즈를 2 년만 하면 아이들의 재능이 놀라울 정도로 변하고, 3 년 정도되면 아주 뛰어난 학생들이 될 겁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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