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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야기

우리나라가 가르치는 교육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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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19 14:34 조회8,9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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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캠브리지, 스탠포드 대학생들에게 우리나라의 수능 중 수리영역과 과학 탐구 영역의 문제를 풀어 보게 한 결과 1 등급이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는 문제를 푼 학생들 중에는 겨우 50% 넘게 맞춘 학생도 있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문제가 창의적인 생각을 묻기 보다는 암기력 위주의 문제여서라고 한다.

 정부가 지금 개편하는 자사고, 국제고 폐지와 절대평가가 근본적인 창의력 증진과는 상관없이 제도의 개편이라고 합니다. 창의적인 능력은 오로지 부모가 담당할 영역이지 학교에서는 어떠한 기대도 할 수가 없습니다.

 전자신문에서 SW 사고력 증진을 위해서 'SW사고력 올림피아드 대회'를 연다고 합니다.

 SW 대회이기 때문에 코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필만 가지고 작성하는 사고력 위주의 측정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자녀가 원하면 사고력이라는 것이 이런 것을 말하는구나. 라는 개념을 갖도록 보냈으면 합니다.

 어떤 글이나 정보를 보고 정보 요소를 찾아내는 능력, 자연 현상이나 사물을 보고 분류.관찰 능력,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순서화 작성 능력, 어떤 주제나 등장인물을 주고 이야기를 작성하는 능력을 본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문맹률이 1% 이하로 세계에서 가장 문맹률이 낮지만, 글을 보고 해석하는 능력은 OECD 국가 중 제일 하위라고 합니다. 글을 읽어도 실질적인 글의 내용은 모른다는 겁니다.

이게 우리나라 교육의 현주소입니다. 창의적인 생각을 위해서는 독서가 제일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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