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의 전부는 낭송, 암기, 반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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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08-02 10:39 조회9,8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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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의 핵심은 낭송, 암기, 반복입니다. 말하기 교재 8 권을 준비하여 놓고 보니 결론은 암기였습니다. 교재가 아무리 좋아도 결국은 암기 하여, 내 뇌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놓지 않는 한 버벅 거릴 수 밖에 없습니다.
EBS에서는 내년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묻고 답 할 수 있는 영어 교재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합니다. 2 년전 코엑스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영어 교재를 사용하여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개발자에게 결론은 암기이다. 인공지능이 암기 시켜 주는 것이 아니잖느냐? 원어민과 하는 대화를 기계로 바꿨다는 의미 밖에 더 되는가? 하면서, 거기에 ‘재미’를 추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암기 하기를 그렇게 싫어합니다. 어른도 암기 하기를 싫어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교재 8 권을 암기시키려니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때마침 초등학교 교사가 쓴 책에서, 아이들은 선의의 경쟁 게임을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이거다’하고 무릅을 쳤습니다.
화상교육의 장점은 게임식으로 경쟁시키기가 아주 좋습니다. 먼저 듣고 받아 쓰는 순서대로 곧바로 대화창에 나타나니까, 점수 부여하기가 참 좋습니다. 반론을 할 여지도 없고 먼저 쓰면 상점, 늦게 쓰면 벌점을 부여 하기만 하면 됩니다.
매 시간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 전부에게 물어 봅니다. 경쟁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고 물으면 ‘힘은 들지만 매우 재미있다’고 대답들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숙제가 없습니다. 녹음하는 것 외에는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라는 숙제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점수를 잘 받으려면 알아서, 스스로 노력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공부를 하지 않던 아이들도 결국은 스스로 알아서 노력하곤합니다. 매일 같이 한 시간 동안 혼자서 제일 늦게 쓰는 것도 민망하잖아요. 초등학교 교육의 전부는 재미입니다. 게임식 교육 덕분에 말하기 교재 8 권을 암기 시킬 자신이 생겼습니다.
EBS에서는 내년부터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묻고 답 할 수 있는 영어 교재를 만들어 배포한다고 합니다. 2 년전 코엑스 전시회에서 인공지능 영어 교재를 사용하여 본 일이 있었습니다.
그 때, 개발자에게 결론은 암기이다. 인공지능이 암기 시켜 주는 것이 아니잖느냐? 원어민과 하는 대화를 기계로 바꿨다는 의미 밖에 더 되는가? 하면서, 거기에 ‘재미’를 추가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암기 하기를 그렇게 싫어합니다. 어른도 암기 하기를 싫어하는데 아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교재 8 권을 암기시키려니 걱정이 태산 같았습니다.
때마침 초등학교 교사가 쓴 책에서, 아이들은 선의의 경쟁 게임을 하는 것을 제일 좋아한다는 내용이 나와서 ‘이거다’하고 무릅을 쳤습니다.
화상교육의 장점은 게임식으로 경쟁시키기가 아주 좋습니다. 먼저 듣고 받아 쓰는 순서대로 곧바로 대화창에 나타나니까, 점수 부여하기가 참 좋습니다. 반론을 할 여지도 없고 먼저 쓰면 상점, 늦게 쓰면 벌점을 부여 하기만 하면 됩니다.
매 시간 수업이 끝나면 아이들 전부에게 물어 봅니다. 경쟁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느냐?고 물으면 ‘힘은 들지만 매우 재미있다’고 대답들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숙제가 없습니다. 녹음하는 것 외에는 단어나 문장을 암기하라는 숙제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점수를 잘 받으려면 알아서, 스스로 노력하라고 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공부를 하지 않던 아이들도 결국은 스스로 알아서 노력하곤합니다. 매일 같이 한 시간 동안 혼자서 제일 늦게 쓰는 것도 민망하잖아요. 초등학교 교육의 전부는 재미입니다. 게임식 교육 덕분에 말하기 교재 8 권을 암기 시킬 자신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