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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귀와 입으로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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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6-23 13:34 조회9,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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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귀와 입으로 배워야 듣거나 말을 할 수가 있지, 글로 배워서는 듣거나 말할 수가 없습니다. 비슷한 어순을 가진 핀란드가 소리 영어를 가르쳐 대부분 사람들이 영어로 말을 잘하는 데 비하여 부모의 노후 자금까지 투자하며 글로 된 영어를 배우는 한국은 영어를 한 마디도 못한다고 합니다.  글로 된 영어 공부를 하였기 때문에 토익이나 토플 성적이 만점에 가까워도 영어를 듣지 못하고 말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말할 수 없는 진실 들리지 않는 비밀’, ‘영어 천재가 된 홍대리’, ‘마인드 파워로 영어 먹어버리기’, ‘영어는 기술이다’, ‘9등급 꼴찌 1 년 만에 통역사 되다’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조건 큰 소리로 시작해서 큰 소리로 끝내라, ‘청킹’ 상태로 만들어라. 딱 두 가지입니다.

 ‘청킹’이란 생각을 하지 않고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행동인데, 영어를 무수히 반복하고 또 반복하기를 수 천번 하면 ‘청킹’이 됩니다.  한 문장을 배우면 한 문장을, 두 문장을 배우면 두 문장을 ‘청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배운 만큼은 반드시 ‘청킹’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어설프게 외우거나 단어와 문제 풀이 숙제만 내주면서 진도만 나가는 영어는 절대로 성공 하지 못하고, 죽어라고 돈과 시간만 갖다 바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기 위해 3 년 안에 3,000 문장 말하기를 선언하고 매일 수 십번씩 큰 소리로 외칩니다. 그랬더니 자동적으로 약 90 문장 정도가 외워졌습니다. 부모님들도 5년 쯤 작정하고 자녀들과 함께 매일 한 문장씩 큰 소리로 외쳐 보시지요? 5년 후에는 자연스럽게 영어로 듣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자녀만 시키지 말고 부모님들이 직접 한 번 하여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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