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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흐름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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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3-28 21:27 조회6,8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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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전 정주영회장은 새벽에 일어나 신문의 사설을 꼼꼼히 읽으면서 세상의 흐름을 파악하였는데 본인은 신문대학을 나왔고 신문은 세상의 제일 좋은 선생님이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교보그룹 전 신용호 회장은 신문을 전부 읽으면 200 페이지짜리 책 한 권을 읽는 거와 같다고 신문 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신문을 읽으면 세상의 흐름을 빨리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3년 전에 아이들 엄마들에게 제안을 하여 사이버 창업을 한 일이 있습니다. 이번에 교육부가 사이버 창업에 대한 발표 내용을 보면 제가 한 것과 비슷하였습니다. (yeep.kr)

  제가 또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고 아이들에게 스크래치를 3 년간 가르쳤는데 교육부는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모든 고등학생들에게 인공지능을 가르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제가 다가오는 세상에 대비하여 아침 신문 퀴즈에서 중점을 두는 것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풍부한 상상력으로 데이터에서 보물을 찾는 눈을 기르기입니다. 두 번째는 수능 언어 능력을 잘 맞히기 위한 추론 능력 키우기입니다. 세 번째는 융합능력과 결합된 사고력 향상입니다.

 “데이터에서 보물을 찾는 상상을 하여라.”매일 아침 6시에 영어를 녹음하여 보내는 아이에게 제가 오늘 해 준 말입니다. 이번 주 중1 학생들과 빅데이터라는 책을 가지고 수업을 하였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제가 아이들에게 말해 준 결론이기도 합니다.

 올해 서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대학원 과정에 왜? 우리나라의 최고 인재들이 몰리고, 경쟁률이 치열하였던 이유를 설명하여 주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공직이나 회사에 취업하면 빅데이타를 쓰는 능력이 출중해야 할 겁니다. 상사들이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결과를 가져오기를 요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학문제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를 바라보는 눈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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