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론과 사고력 > 자녀교육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5000Book 개설 과목

 

자녀교육이야기

추론과 사고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10 12:03 조회7,118회 댓글0건

본문

코로나 19로 인하여 젊은 사람들은 입사할 기회가 줄어 들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삼성전자는 신입사원을 뽑겠다고 합니다. 문제는 응시를 하여도 GSAT 문제 풀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지문에서 해결할 근거들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추론과 종합적인 사고력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21년부터 공무원 7 급 시험에서 '공직적격성평가'(PSAT)를 봅니다. 여기에서도 동일한 능력을 요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결론은 추론과 종합 사고력입니다. 디지털 문자로 인하여 사람들은 긴 내용은 안 읽고 짧은 글만 읽기 때문입니다.

수능 언어 영역도 추론 문제가 강화되고 있습니다. 옛날 같으면 지문에서 근거를 찾을 수 있었는데, 갈수록 생략된 지문에서 추론을 하여 해답을 골라 내도록 하는 형태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졸 출신으로 10년 만에 수능모의고사에서 7번이나 전 과목 만점을 맞은 노태권씨가 수능 언어 영역의 출제 경향을 예측 해설하여 놓은 것을 읽어 보면 추론과 사고력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아침 신문 퀴즈에 위의 경향을 반영하여 융합/추론하고 사고하는 문제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엄마들은 2 ~ 3 학년 아이들이 사설을 이해 하겠습니까?하고 말합니다.  현재 아이들의 수준을 가지고 판단하면 신문 읽히기를 이해 못합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쳐다보면 뛰어난 무기 하나를 보태 주는 겁니다. 아이들이 4 학년 쯤 되면 신문 한 면 정도의 긴 지문은 시간이 약간 모자라고 사설 2 개 분량의 짧은 지문은 시간이 남을 정도가 됩니다.

 ‘공부 완성 독서법’에 보면 수능언어영역 실력이 저조한 학생이 EBS 지문을 꾸준히 요약한 결과 1 등급 학생이 되는 사례가 나옵니다.

 1년 200 일 동안 매일 신문 퀴즈에 참여 하는 것은 취업과 수능의 지문을 미리 읽고 요약하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5000book.co.kr All rights reserved.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284, 307호(행당동, 스마트워크실) / 사업자번호 : 206-93-82219 TEL : 010-8956-5871 / E-mail:iraru1000@hanmail.net / 정보보호책임자 : 조자환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