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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화상교육 잘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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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17 16:50 조회7,1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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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잘 한다는 사람들의 책을 약 50 권정도 읽었습니다. 저자들의 설명회도 많이 갔었습니다. 가장 부러웠던 경우가 중학 3년 정도까지 아이들에게 영어스토리 및 설명 책 약 2,000 권 정도를 읽혀, 수능과 토익, 토플을 거의 만점에 가깝게 맞게 영어 공부를 시킨 사람입니다.

이 때 저도 아이들에게 2, 000 권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1, 000 권 정도는 읽히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영어의 핵심은 큰 소리로 말하기기와 많은 책 읽기입니다. 영어 책을 많이 읽으면 문법 교육도 아주 쉽습니다.

‘뇌과학과 학습혁명’ 이라는 책을 보면 공부를 할 때 가장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공부 하는 사람이 직접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제일 나쁜 방법 중의 하나가 같은 강의를 두 번 듣는 겁니다. 사람들은 강의를 여러 번 들으면 더 이해를 잘 하거나 공부를 잘 할 것이라고 착각들을 합니다.

코로나19는 사회생활 전반에 걸쳐 여러 변화를 몰고 왔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이 원격화상 교육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원격화상교육이 훨씬 앞당겨졌습니다. 앞으로는 이 원격화상교육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공부를 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좋은 학교도 갈 수가 있습니다.

 원격화상교육 + 능동적인 교육 참여 방법으로 영어 책을 읽도록 하고 있습니다. 1,000 권도 읽히겠다는 생각을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새벽반 아이들에게 그룹별로 모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원들끼리 돌아가면서 아이들끼리만 영어 책을 읽도록 하는데, 아이들 모두가 영어가 재미있다고 말합니다. 아이들 모두가 공부가 재미있다는 말을 처음으로 들어 봅니다.

앞선 학교들의 교육 방식은 티칭 방식(강의식)에서 코칭 방식(아이들끼리)으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영어 방식이 정착되면 수학도 순차적으로 실시하려고 합니다.

새벽반 아이들만 실시하고 있지만 완전히 정착되면 3, 4 학년의 낮 영어 반도 아이들끼리만 하게 하려고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공부는 본인 스스로가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때 가장 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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