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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야기

서울대, 연고대 및 서울 주요대학들은 특별한 옷 2 가지를 입고 입장하면 선별적으로 점수를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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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4-26 21:04 조회10,1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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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고대를 가려면 해외 무크를 수강해야 하는 시대가 옵니다. 올해 연세대, 중앙대 등 5개 대학이 진로선택과목, 학생의 선택과 대학의 평가라는 연구보고서를 발표한 내용(https://youtu.be/2TbBRnxAN0o)을 살펴보면 시험 문제만 잘 푼다고 좋은 학교를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 수가 있습니다.

 대학이 요구하는 내용을 충족해야합니다.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거나 잘 푼다고 최상위권 대학이 뽑아 주지를 않습니다. 잔치를 벌이는 측이 입고 오라는 옷을 입고 가야 입장을 시킵니다.

 동영상 내용은 올해 대입 서류 심사를 블라인드로 보는데 어떤 학생이 잘 하는지 알 수 없으므로 첫째는 진로와 관계된 폭 넓고 심도 있는 독서를 하였는가? 를 보고, 두 번째는 심도 있는 AP 과목을 수강하여 진로에 도움 된 공부를 하였는가?를 점수화 하겠다는 겁니다.

 문제는 AP 과목을 어디서 수강하느냐? 입니다. 자사고나 특목고들은 학교별로 AP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지만 일반적인 학교들은 그럴만한 형편이 안 됩니다. 그래서 부산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학교별로 지정하여 AP 과목을 개설하고 타 학교 학생들도 수강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형편이 안 되면 한국 무크(Kmooc.kr)를 통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보다 한 발 더 앞서 나가는 학생들은 미국의 대학들이 운영하는 코세라 또는 유다시티 등을 수강하여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를 시도 할 겁니다. 대학 측은 영어로 심도 있는 강의를 듣고 오니 더욱 더 환영할겁니다.

 난감한 것은 무크 강의 듣기가 쉽지 않아는 겁니다. 이들 대학이 운영하는 강의를 들으려면 교수들이 요구하는 참고서를 읽어야 하는데 보통 아이들은 참고 서적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안 됩니다.

 읽어 내지도 못하는데 레포트나 에세이를 쓴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그래도 앞서 나가는 학생들은 미국의 무크를 듣고 영어로 에세이를 써 그 결과를 입시 지원서에 기록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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