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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은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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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6-27 15:10 조회5,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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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맞히기 네 번째는 직업입니다. 괜찮은 직업 얻기가 꽤나 어렵습니다. 요즈음 젊은 사람들끼리는 대기업 취업이 아니라 대기업 면접 본 사실만으로도 화제가 된다고 합니다.

 로봇화 공장자동화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취업유발계수가 해마다 떨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업들의 인공지능 적용화가 높아지면 취업의 기회는 더욱 더 없어 질 겁니다.

올해부터 우리나라는 절대적인 인구수가 줄어듭니다. 태어나는 사람보다 죽는 사람이 더 많아 집니다. 젊은 사람들이 없으면 모든 분야에서 물건을 구매 하지 않아 전 산업이 위축되게 됩니다. 그러면 기업들은 젊은이들을 고용하지 않게 됩니다. 이제 대학 가기는 쉬워도 취업 되는 일은 어려운 세상이 옵니다.

누군가는 공무원을 하라고 합니다. 일본은 2040 년 정도면 지자체의 약 50 %가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중앙교부금이 없다면 벌써 파산을 하였을 지자체가 많습니다. 100 년도 넘는 많은 초등학교들이  폐교가 되는 사례들을 보면 앞으로 공무원에 대한 전망도 밝은 것만은 아닙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는가? 수도 없이 고민하였습니다. 최근 그 해법을 생각해 내고, 고민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직업은 늘 새롭게 생성되고 소멸됩니다. 특히 첨단 분야에서는 늘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납니다. 그런데 저는 어떤 직업을 가져야 하는가? 하고 고정적으로 생각하는 우를 범했습니다. 살아온 방식으로 쳐다보면 현재의 직업만 보입니다.

좋은 직업을 갖는 길은 간단합니다. 기업들이 탐내는 능력을 갖추면 됩니다. 탐내는 능력의 요인 중 핵심은 사고력, 창의력입니다. 항상 첨단 과학 분야에 대한 지식이 출중하면 누가 초청하여도 초청합니다.

 보기 좋은 꽃과 열매를 계속 가지려면 시급하지는 않지만 중요한 일에 일정한 역량을 배정해야 합니다. 꽃과 열매가 대학이라면 첨단 과학을 공부하는 일은 뿌리를 튼튼히 하는 것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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