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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두 권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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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8-08 16:41 조회4,9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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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공부의 기준은 교과서입니다. 대학 입학 사정 관계자는 자소서와 학종 서류 중 먼저 자소서를 본 후 다음에 학종을 살핀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예상하길 성적이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상위 대학 지원한 학생들의 성적은 대체로 큰 차별화를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자소서에는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공부의 기준인 교과서와 연계된 독서, 진로와 연계된 과정 중심 독서, 그리고 공부 도중 어려운 고비를 넘긴 내용들을 가지고 대학이 원하는 인재 여부를 판단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학교 공부를 잘 하려면 예습과 복습이 매우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 또 그렇게 강조합니다. 그러나 아는 것과 실제 행동이 일치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저는 교육 당국이 왜 아이들에게 교과서를 2 권씩 주지 않는지 매우 의문입니다. 공부의 질을 강조하면서, 왜 한 권만 주는지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책이 2 권 있어야 합니다. 한 권은 사물함에 놓고 다른 한 권은 집에 가지고 있어야 예습도 할 수 있고 복습도 할 수 있습니다. 2 권을 갖지 않은 피해는 오로지 저소득층 아이들과 다국적 아이들입니다.

 저학년 아이들과 수업 도중 책 2 권을 가지고 있는지 슬쩍 물어 봅니다. 놀랍게도 약 반 밖에 가지고 있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저학년만 그런 것이 아니라 중고교 아이들도 한 권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예습과 복습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교과서를 사물함에 놓고만 다니게 합니다.

 예습은 줄치기입니다. 형광펜으로 3 번만 줄치며 읽어 보라고 하십시오. 학교 공부가 재미있는 학생으로 변할 겁니다. 복습은 마인드맵 작성과 몇 줄로 작성하는 요약하기입니다.

아이가 공부 잘 하기를 원하면 예습과 복습의 개념을 알려주고 습관화만 시켜도 학교 공부가 매우 쉽다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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