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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다임을 파악하는 눈으로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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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09-04 17:42 조회4,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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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익의 핵심은 패러다임 변화를 리딩하는 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라는 것입니다. 패러다임을 리딩하는 기업을 파악하려면 미국에서 잘 나가는 기업 1, 2 등을 보면 됩니다. 그 기업 형태들을 우리나라에서도 꼭 모방합니다.

오마이 뉴스에서 ‘신철식 120’ 이라고 검색하면 30년 만에 600 배를 벌은 기사를 읽을 수 있습니다. 아버지가 국무총리를 한 신현확인데 유산으로 삼성전자 2,000 만원을 물려주었다고 합니다. 그것을 30 년 뒤에 정리하니 600 배인 120억 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세익 법칙에 딱 맞게 보유한 겁니다.

저는 그 기사를 보고 어떻게 이 분은 삼성전자가 오를 것이라고 판단하였을까? 입니다. 73년 도에는 삼성전자가 그 다지 수익을 내던 때도 아니었는데, 유망한 주식이라고 생각하였을까? 입니다. 

 물려준 아버지도 대단하지만 30 년 동안 보유한 아들은 더 대단합니다. 주식을 해 보면 부정적인 기사가 넘쳐나서 귀가 얇은 사람은 조막손 역할 밖에 하지 못합니다. 조금만 이익이 생기면 부정적인 기사에 더 눈이 갑니다. 팔아서 이익을 실현할 마음이 굴뚝같았을 텐데, 굳건히 보유한 것을 보면 의지력이 대단합니다.

신문기사를 오래 보다보면 반드시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식이 오를 것이라는 기사가 반드시 나옵니다. 나중에 보면 그 기사가 그 싸인이었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2018. 1월 8일자 기사를 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공장이 2020년에는 세계 1 위가 될 것이라는 내용이 올라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때 못 알아차리고 올해서야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사려고  하였습니다.

내가 못하면 모방하면 됩니다. 부러워만 할 것이 아니라 나도 하면 됩니다. 세상은 지금도 수도 없이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납니다, 오히려 그 전보다 더 빨리 자주 나타납니다. 아이들의 눈을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이 나타나는 것을 빨리 알아차리는 눈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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