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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6학년이 고등학생이 되면 교육 제도가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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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2-28 06:29 조회4,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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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2025학년도부터 교육제도가 바뀝니다. 고1 때는 성적이 표기 되는 공통과목을, 2~3 학년 때는 절대평가인 선택과목을 듣게 됩니다.

석차가 표기되는 고 1 은 내신 성적에 크게 신경들을 쓰지만, 절대평가인 선택과목을 듣는 2~3 학년은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들을 합니다.

그러나 성적이 나오는 1 학년 때 보다는 오히려 선택과목이 좋은 학교를 판가름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겁니다. 모든 부모들이 자녀들의 서울대 입학을 원하니, 서울대 입장에서 한 번 분석하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응시생 대부분의 내신 성적이 1, 2 등급으로 비슷할 겁니다. 그런데 몇 몇 학생은 수강과목이 아주 어려운 과목이고, 독서 기재 사항이 보통 학생들의 책 읽은 수준과는 판이하게 다르면 입시 담당자는 그 지원서를 선택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서울대가 원하는 학생은 그저 학교 공부를 잘 하는 학생이 아닐 겁니다. 대학에 와서 잘 수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크게 더 발전할 수 있는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학교와 석차를 가지고 변별력을 판단 할 수 없으므로 독서와 수강 과목을 가지고 판별하려고 할 겁니다.

 어떤 학생이 보다 더 어려운 선택과목을 수강하면서 노력을 하였는가? 아주 심도 있고 수준 높은 책을 읽고 사고력을 향상 시켰는가? 입니다. 그런면에서 중소도시에 사는 학생들은 좀 불리합니다. 학생 수도 적고 또 어려운 과목을 개설하려고 하여도 들으려고 하는 학생들이 적어, 다양한 과목 선택이 어려울 겁니다. 이런 경우는 독서나 무크 강의로 노력을 많이 하였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가 보여 주어야 합니다.

대학 수준의 수강이나 스스로 노력하는 독서, 무크 모두 수준 높은 읽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든 과정입니다. 정상적인 독서 수준 가지고는 읽어 내지 못합니다.

10 년 정도 멀리 보고 서울대 인문고전 60 선, 새벽 신문 퀴즈, 총균쇠 읽고 낭독하기, 주말마다 인문과학 책 읽고 마인드맵 작성 및 요약하기를 시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반드시 차별화 된 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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