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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야기

동시에 여러 권의 책을 읽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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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18 01:51 조회3,4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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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책이 사람을 변하게 합니다. 초중등 아이들에게는 아주 힘든 ‘0.1%의 비밀’에 대한 읽기와 요약하기를 마쳐갑니다. 1 독(讀) 읽기는 마인드맵작성과 한 줄로 요약하기입니다.

2 독(讀)은 2 ~ 4 개의 챕터에 해당하는 내용을 A4 한 장으로 요약하기입니다. 3 독(讀)은 책 반 권을, 4 독(讀)은 책 한 권을 한 장에 요약하게 합니다. 이렇게 시키는 이유가 서울대의 아로리 사이트에 있는 내용들은 책 한 권을 읽고 자기 나름대로 발전시킨 내용을 써 놓았기 때문입니다.

중학생도 버겁지만, 초등학생들은 거의 무리입니다. 저도 초등학생에게는 아주 무리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뇌는 반복되는 환경에 잘  적응합니다.

저는 뇌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지금도 가장 많이 읽는 분야의 책입니다. 사람의 뇌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옆에서 돕는 일은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는 말과 ‘시작하면 굴러간다.’, ‘네 수준만큼만 쓰다보면 발전한다.’는 격려의 말입니다.

희망적인 것은 아이들 스스로가 좋은 내용의 책을 읽었다고 생각하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좀 더 확대하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공부 하는 것을 옆에서 보니 공부하는 방법과 시험 준비하는 방법이 미숙합니다. 멀리 보고 읽는 책도 좋지만, 성적도 올리는 책도 같이 읽히려고 합니다.

성적 올리는 책은 ‘혼자 하는 공부의 정석’이라는 책입니다. 공부하는 방법에 관한 책 중 가장 잘 썼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가 공부를 하려고 하면 1 독(讀)을 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공부하는 방법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몇 몇 아이에게 미리 읽히고 느낌을 물어보니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아울러‘사교육 없이 서울대 가는 수학 공부법’도 동시에 같이 읽히려고 합니다. 아이들의 독서력이 향상되니 다독을 병행 하여도 무리가 없습니다.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만큼 실력도 쑥쑥 올라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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