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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 하려면 특별한 독해 훈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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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9-05 19:16 조회3,4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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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앞으로 공부를 잘하게 될지를 알아보려면 독해력을 살펴보면 됩니다. 과학이나 사회 책 내용 중 정보를 다룬 내용을 문단별로 보여 준 후 한 문장씩 기술하여 보게 하면 실력이 나옵니다.

6 학년 이하 아이들 대부분은 잘 못합니다. 중학생 이상도 독서를 많이 하고 글을 자주 써 본 아이들만 기술합니다. 독해력이 없는 아이는 다시 독해력 특별 훈련을 해야 합니다. 독해력을 강화시키기 전에는 아무리 노력해도 공부를 잘 할 수가 없습니다. 학년이 올라가고 학원을 다닌다고 실력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대치동 최상위권 공부의 비밀’에서 자녀 둘을 서울대와 연세대를 보낸 엄마는 자녀를 독해력 강화부터 시켰습니다. ‘독해력 특별 훈련을 시키니 이해력이 높아지고 덩달아 토론과 글쓰기도 좋아졌습니다. 융합하여 물어 보는 문제들도 쉽게 풀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문제를 읽는 시간도 약 30 ~ 40% 시간이 절약되었습니다. 또 국어 실력이 좋아지니 같은 언어 영역인 영어 실력도 높아졌습니다.’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서 홍진경을 가르치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공부 잘 하는 근원 원리를 이렇게 설명하였습니다. ‘공부는 수학이건 영어이건 다 개념인데, 개념은 용어에 속한다. 용어의 70%는 한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한자를 공부해야 한다.’ 이 영상을 본 홍진경의 딸은 한자 학습지를 스스로 한다고 합니다.

이 글을 본 부모들은 제가 실패한 옛날 방식으로 한자 공부를 시키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국어사전을 보거나 한자를 써 보거나 읽게 할 겁니다. 때로는 한자 등급 시험까지도 보게 할 겁니다.

한자 등급 시험은 한자 내용을 공부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독해력 실력을 높이는 것과는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방식은 글 내용과 한자를 분리하여 공부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연관하여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독해력을 높이는 요약 과정과 단어 이미지 연상 훈련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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