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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학에 대해서 공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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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0-11 00:01 조회3,2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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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은 하고자 하는 욕구도 부족하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꿈도 없습니다. 그저 막연히 학교에 가고 학원에 다닙니다. 꿈과 목표를 갖게 하려면 부모님들과 많은 대화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샘 창업주인 조창걸 명예회장이 미국의 미네르바 대학과 같은 혁신적인 교육을 하고자 태재 대학을 2023년에 개교합니다. 태재대학의 교육 목표는‘우수 인재들을 뽑아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시키는’것입니다. 해외 100 명, 국내 100 명을 선발하는데, 절반은 학비 없이 공부하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캠퍼스 없이 온라인 방식으로 공부를 하며 한국을 비롯하여 5 개국을 돌아다니며 공부합니다. 지식 중심의 공부 보다는 생각하는 법, 계속 무언가에 적응하는 법을 배운다고 합니다.

현 미네르바 대학은 매 시간 공부할 때마다 발표여부가 자동적으로 색으로 표시되어 교수가 모든 학생들이 발표를 하게 합니다. 또한 해당 국가를 거칠 때마다 그 나라의 현실적인 난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아이들과 태재 대학 입학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학년 구분 없이 3 학년부터 중학교 2 학년 까지 모여서, 어떻게, 무엇을 공부하여야 태재대학 같은 곳을 갈 수 있을 것인가? 하고 토론을 합니다.

글로벌한 능력, 리더쉽, 봉사활동, 협업능력, 창의적인 생각, 에쎄이 작성 능력들을 갖추려면 어떻게 노력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시간입니다. 물론 모여서 이야기를 한다고 하여 태재 대학에 입학 할 능력이 된다거나 쉽게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람은 아는 만큼 추구하고 목표를 설정합니다. 읽고 생각하는 만큼 바뀌게 될 겁니다.

목표를 정하고 도전하는데 돈이 들지 않습니다. 꿈을 꾸고 노력하면 됩니다. 부모님과 교육하는 자가 열정을 가지면 더욱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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