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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위하여 인문소양책을 많이 읽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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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2-28 02:16 조회3,1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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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죽게 공부하여 대학을 가도 취업이 힘듭니다. 13년 통 털어 공부한 내용이 인공지능 한 나절 거리도 안 됩니다. 그렇다고 학교 교육 과정이 창의적이지도 않습니다. 앞날이 뻔히 보이는 데도 대부분이 점수를 위한 공부들을 시키고 있습니다.

공부 1 등 시켜 주겠다고 한, 중 2 학생이 한국경제 신문에서 실시하는 주니어 기자단의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인터뷰 요원 선발에서 탈락하였습니다. 저녁 늦게 인터뷰 질문은 처음이라서 매우 어려운데 어떻게 질문지를 작성하였으면 좋은지 물어 왔습니다. 우선은 스스로 혼자서 경제 내용을 인터넷으로 검색하라고 말하였습니다.

다음 날 저도, 도서관에서 그와 관련 된 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읽혔으면 좋겠다는 책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때마침 신문에서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선호하는 사원은 디지털 지식은 기본이고 인문학적 소양이 뛰어난 젊은이들이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저녁에 작성하여 온 초본을 수정하여 주었습니다. 탈락 된 것을 보고 인터뷰 내용이 중학교 수준을 넘는 질문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이 엄마에게 선발 된 아이들은 어떠한 질문을 하였는지 파악해 보라고 할 예정입니다.

그래야 다음 인터뷰 요원에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요원으로 선발되면 주는 잇점이 매우 많습니다. 우선은 책과 주위에서 잘 접하지 못하는 직업을 경험할 수가 있습니다. 또 인터뷰 내용을 찾으면서 검색 능력과 자료 분석 종합 능력이 뛰어 나집니다.

아울러 아이와는 선발 여부와 상관없이 그와 관련된 분야의 다양한 책을 읽자고 약속하였습니다. 아이가 어떠한 수준의 책을 주어도 다 읽을 수 있으니까 쉽게 대답을 하였습니다. 앞으로는 인터뷰 분야의 책을 미리 읽을 수 있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문 내용을 공지 해 달라고 신문사에 요청 할 예정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책을 읽힐 수가 있어 너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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