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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면 수행평가 점수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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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18 02:07 조회2,5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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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종합 예술이라면 글쓰기는 공부의 꽃입니다. 글쓰기는 머리 속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내는 작업입니다.

리더자가 되려면 글쓰기를 잘 해야 합니다. 리더자들을 많이 배출하는 미국의 유명 대학은 글쓰기를 크게 강조합니다. 하버드대는 4년 동안 글쓰기를 한 종이 무게가 약 50 kg 정도에 해당합니다. 이 과정을 100 여 년 동안 지속하고 있습니다.

서울대도 올해 글쓰기2 과정을 신설하였습니다. 전공 구분 없이 모든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을 향상 시키겠다고 합니다. 우수한 대학들 대부분이 글쓰기를 매우 강조합니다.

글을 쓰거나 보고를 받고 판단 지시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관리자입니다. 리더자가 아닌 사람들은 보고서를 쓰거나 문서를 볼 위치가 아니라서 글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글쓰기는 말하고자 하는 주제에 대하여 적절한 근거를 들어 논리적으로 펼치는 일입니다. 그래서 한 문장으로 요약하는 능력이 탁월해야 합니다. 주제가 명확하지 않은 글은, 글이 아니라 낙서입니다.

글을 잘 쓰면 수행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얻습니다. ‘명문대 합격 글쓰기’라는 책에 보면 좋은 점수를 맞은 사례들이 나옵니다. 평가 자료에 논리적이며 충분한 근거가 들어 있으면, 선생님들은 그 자료에 점수를 더 줍니다.

매주 금요일 마다 실시하는 베껴 쓰기 과정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각들이 깊어지고 제시하는 해결 방법들이 창의적입니다. 몇 아이들이 이 과정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이들에게 마인드맵에 이어 또 다른 경쟁력 하나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글쓰기는 기간이 몇 년이 걸리던 제가 만족하는 수준에 올라 올 때까지 가르치려고 합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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