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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르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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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4-25 02:57 조회2,4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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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병입니다. 신문을 보기가 두렵습니다. 매일 신문을 읽을 때마다 인공지능이 진화 하는 정도가 생각보다 훨씬 빠르게 발달합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코딩을 하기 시작하였고, 농담도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얼마 전 패션쇼에서는 30 ~ 50 명의 디자이너가 3 개월 정도 준비를 해야 할 수 있는 있었던 일을, 인공지능과 디자이너 10 명이 1 개월 정도에 끝냈다고 합니다.

보험사기 사건에 전직 경찰 수백 명이 종사하고 있는데, 앞으로 인공지능을 이용하여 사기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합니다.

‘특이점’이라는 용어는 기계가 인간보다 앞서는 능력이 되는 시점을 말합니다. 원래는 2045 년 정도라고 될 것이라고 예상하였는데 요즈음은 앞으로 10 년 정도만 가면 기계가 인간 보다 낫은 시점이 도래한다고 합니다.

저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무엇을 해 먹고 사나 고민합니다.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젊은 사람들이 은둔을 하는 인원이 약 50 만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에 취업하여 월 200 ~ 300 만원 받아 한 푼도 안 쓰고 10 년을 모아도 몇 억이 되지 않기 때문에 희망이 없어 방콕 하는 겁니다.

임진왜란이나 6.25 전에도 변란이 있을 것이라는 징후는 있었으나 나라의 최고 책임자가 판단력이 미흡하여 환란을 당했습니다. 신문들이 인공지능 사회가 펼쳐질 징후를 계속 알려 주고 있습니다.

징후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미래가 뻔한 정답 맞추어 점수를 얻는 지금의 공부 방법은 은둔 청년들의 숫자만 보태주게 됩니다. 결론은 남다른 생각을 하는 창의적인 교육이 필요합니다.

글쓰기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게 만듭니다. 남과 다르게 돋보이려면 더 많은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제가 글쓰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살아남게 하려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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