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의 파동만 알면 학원비를 쉽게 보탤 수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책을 읽다가 파동으로 주식을 보는 법을 터득하였습니다. 주말마다 국민연금관리 공단이 주주로 되어 있는 수백 개 종목을 클릭하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종목이 바닥에 와 있는가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론이 맞는 지를 검증하기 위하여 아는 지인에게 앞으로 한 달 이내에 약 3% 이상 오를 주식을 10 종목을 말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매수한 8개 종목 중에서 6개가 그대로 되었습니다. 나머지 2 개 종목도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역사책을 보면 첨단 문물을 먼저 받아들인 사람들은 보다 쉬운 삶을 살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들이 반드시 유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가려면 1 년에 약 5 ~ 6,000 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비용 마련하는 방법을 알려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구하는 공부 기준에 드는 아이들의 엄마들에게 지속적으로 투자 참고 종목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우선 엄마들에게 제가 제공하는 종목이 맞는지 검증 하게 할 작정입니다. 검증 되면, 욕심 내지 않고 소액씩 투자하게 하여 학원비를 보태고, 지금부터 유학비용을 마련하라고 할 작정입니다.

제 기준은 새벽 영어 반에서 주말마다 에세이 한 편, 수학 책 요약과 마인드맵 작성, 신문 퀴즈 참여, 영어 3 배속 빠르게 받아쓰기 통과, 매일 10회 영어 녹음을 60 일 동안 연속하여 보내야 합니다. 또 ‘파이썬’ 강의도 들어야 하고, 별도로 자기만의 인문 사회 과학 책도 읽어야 합니다. 이 정도가 되어야 유학 가라고 권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거주하는 청라에서 새로운 아이들이 들어왔습니다. 아이들이 똘똘하게 보입니다. 이 아이들에게는 온오프라인 장점을 살려 공부도 잘 하고, 책도 많이 읽고, 파동을 보는 눈도 갖추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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