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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동 읽는 법을 가르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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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6-13 02:28 조회2,3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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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로 살게 하려면 어렸을 때부터 돈 관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유태인들은 성인식에 많은 돈. 채권. 주식을 선물합니다. 이들은 이것을 가지고 돈 관리를 배우면서 재산을 불립니다.

대학을 졸업할 나이가 되면 1 억 원 정도의 종자돈이 된다고 합니다. 이 돈이 사회생활을 할 때 마다 중요한 자금줄 역할을 합니다. 반면에 한국 대학생들은 이 나이쯤이면 학자금 대출로 약 1 억 원 정도의 빚을 지고서 출발 한다고 합니다.

년 매출 1 조 원 정도를 올리는 ‘돈의 속성’ 저자인 김승호씨는 월급을 탈 때마다 업계 1, 2 위 업체의 주식을 꾸준히 매입하면 노년을 부자로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나 아는 주식 보유 방식에다 하나를 더 보태 주려고 합니다. 아이들에게 주식 파동을 보는 눈을 갖도록 하려고 합니다. 단순히 주식을 오래 보유한다고 높은 수익을 내지는 않습니다. 언제 매입을 하는 것이 수익을 많이 낼 수 있는지를 알게 하려고 합니다.

 원하는 형태의 파동이 눈에 들어오면 매입하고 벗어나면 큰 욕심 내지 않고 매도하는 겁니다. 이것을 깨달으면 투자에 헛발질을 덜 하게 되고, 일생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엄마들에게도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직접 가르치고 연습을 시키려고 합니다. 새벽 영어 반 아이들에게는 주말마다 제가 몇 번씩 읽은‘볼린저 밴드’에 관한 책을 요약 시킬 겁니다.

3학년 아이들이‘총균쇠’를 잘 읽고 있습니다. 내용을 이해하느냐? 고 물으니 아직 이해는 못하지만 이제는 읽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들 말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 주식 파동에 관한 책을 일주일에 4 페이지씩 읽어 오게 하려고 합니다. 저번 수업에 아이들 대부분이 읽고 오겠다고 대답을 하여, 엄마들에게 책을 준비하라고 말하였습니다. 5 년 정도 연습시키면 엄마, 아빠에게 조언을 할 능력이 생길 겁니다.

저는 아이들이 공부도 잘 하고 주식을 보는 눈이 뛰어났으면 합니다. 저한테 배우는 아이들이 다 잘 되어야 합니다. 남다른 눈은 연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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