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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문제 많이 풀게 하는 방법은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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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0-11 05:04 조회1,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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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머스크 테슬라가 공개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은 지금까지 외부에서 통제하던 로봇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는 두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본 전문가들은 두렵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새로운 형태의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똑똑한 탐험대’가 올해부터 초등 3.4 학년 수학 공부를 지원합니다. 서울사대부고 6학년은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들 글쓰기에 인공지능이 지원하는 방법을 응용하고 있습니다.

미네르바 대학 CEO는 변화무쌍한 시대에 맞는 교육은 깊은 생각을 통한 문제 해결력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미네르바 대학은 방문 국가의 다양한 단체나 회사가 해결하지 못하는 난제에 대하여 현실적 해법을 제시합니다.

이제 점수를 더 얻기 위한 선행 학습은 의미가 없고 심화 학습만이 아이의 장래를 돕는 방법입니다. 지금 고득점에 흐믓하게 하는 공부 방법이 장래 자녀를 옥죄는 방법이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깊은 생각을 하는 교육만이 앞날을 대비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과제를 주고 암기를 하게 하거나 수많은 문제 풀이를 하는 공부 방법은 인공지능과 경쟁시키는 공부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가르치는 사람이나 이를 추종하는 부모는 다시 한번 교육 방법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깊은 생각은 주로 수학 공부를 통하여 얻을 수 있습니다. 5학년 아이와 엄마에게 학원을 그만두고 혼자서 수학 공부를 하게끔 요구하고 있습니다. 점수를 생각하지 말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문제 해결력에 중점을 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혼자 하게 시키려고 산업계의 무수한 난제들을 해결한 황농문 교수의 ‘공부하는 힘’을 읽혔습니다.

자기 주도적으로 혼자서 깊게 생각하는 공부 과정을 보여 주는 것이 태재대학 가기 위한 3번째 공략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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