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세상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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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11-07 03:22 조회5,0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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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대화하는 부모님들에게 ‘에이트’라는 책을 꼭 읽어 보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을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노력입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의사, 변호사, 판검사, 약사, 공무원, 교사 심지어는 유치원 교사도 인공지능으로 대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유치원 교사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틀렸습니다. 중구난방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돌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사람 교사들보다도 오히려 편협한 행동이 전혀 없는 인공지능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희망도 없고 한 줄기의 빛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책에는 2030년경부터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면 이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손들게 하는 내용은 서울대 교수의 ‘미래 사회 보고서’에 의하면 2030년부터 시작하여 90년까지는 대부분 사람 모두가 난민 수준처럼 되는 경우가 99.997%라고 합니다. 예측 시기가 다소 차이 날 수는 있어도 다가오는 상황만큼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해결 방법중 하나가 저에게 마지막 희망을 주었습니다. 미네르바 대학이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세운 대학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미네르바 대학이나 이를 모방하여 세우는 태재 대학에 보내면 됩니다.
12월부터 새벽반에서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고 요약 후 마인드맵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3, 4학년 아이들도 동참시키려고 합니다. 제가 아무리 인공지능 시대, 태재대 이야기를 하여도 아이들에게는 다급하지 않게 들립니다.
아이의 성적에 연연하거나 과도하게 학원 공부에 매달리는 부모님은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을 겁니다.
우리가 아는 모든 직업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의사, 변호사, 판검사, 약사, 공무원, 교사 심지어는 유치원 교사도 인공지능으로 대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인공지능이 아무리 발달하여도 유치원 교사는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틀렸습니다. 중구난방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돌볼 수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은 사람 교사들보다도 오히려 편협한 행동이 전혀 없는 인공지능을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불편하였습니다. 희망도 없고 한 줄기의 빛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책에는 2030년경부터 심화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양자 컴퓨터가 세상에 나오면 이 속도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합니다.
완전히 손들게 하는 내용은 서울대 교수의 ‘미래 사회 보고서’에 의하면 2030년부터 시작하여 90년까지는 대부분 사람 모두가 난민 수준처럼 되는 경우가 99.997%라고 합니다. 예측 시기가 다소 차이 날 수는 있어도 다가오는 상황만큼은 바뀌지 않을 겁니다.
해결 방법중 하나가 저에게 마지막 희망을 주었습니다. 미네르바 대학이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하여 세운 대학이라고 합니다. 결론은 미네르바 대학이나 이를 모방하여 세우는 태재 대학에 보내면 됩니다.
12월부터 새벽반에서 아이들과 같이 책을 읽고 요약 후 마인드맵을 작성하려고 합니다. 3, 4학년 아이들도 동참시키려고 합니다. 제가 아무리 인공지능 시대, 태재대 이야기를 하여도 아이들에게는 다급하지 않게 들립니다.
아이의 성적에 연연하거나 과도하게 학원 공부에 매달리는 부모님은 꼭 한 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쓸데없는 공부를 강요하지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