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 모두가 공부를 잘하는 것은 당연하고 반드시 좋은 학교를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뇌가 좋으면 이 두 가지를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두뇌를 좋게 하려면 두뇌를 단련시키는 훈련을 하면 됩니다.

두뇌를 좋아지게 하려면 뇌신경세포를 늘어나게 하고 시냅스를 증가시키면 됩니다. 머리가 좋아지면 암기를 잘하고 정보를 빨리 처리합니다. 당연히 공부를 잘하여 점수가 높게 나옵니다.

뇌는 평소에 접하지 않거나 새로운 것을 대하면 뇌세포와 시냅스가 증가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이 어려운 책을 읽으면 됩니다. 즉 새롭고 다양한 지식과 간접 경험을 책에서 얻도록 하면 됩니다.

저는 많은 아이들을 저학년부터 중학교까지 지켜보아 왔기 때문에 누가 가장 많이 발전하는지를 압니다. 공부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어려운 책을 읽는 아이들이 제일 많이 발전합니다.

 뇌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초중등학교에서 책을 많이 읽혀야 합니다. 제가 인문 사회 과학 200권 읽기를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가 두뇌가 좋은 아이들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인공지능에 대체 되지 않는 나’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책인 ‘에이트’읽기가 끝나고, 두 번째 책인 ‘에이트 씽크’를 공부하게 됩니다. 이 책은 왜 어려운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이트’를 읽고 난 후 4년 아이에게 200권 읽기를 권하였습니다. 도전을 한다고 대답을 하여 여간 기쁘지 않습니다. 자기 관리가 뛰어난 아이만 200 권 읽기를 끝까지 합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아이가‘에이트 씽크’를 읽은 기념으로 200권을 끝까지 읽었으면 합니다. 두뇌가 분명히 좋아지는 것은 물론 당연히 좋은 대학도 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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