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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야기

양에서 질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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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08 11:02 조회9,1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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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모든 발전은 양적에서 질적 팽창으로 넘어갑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인데, 예외가 하나 있습니다. 그 것이 먼저 주 말씀 드린 칼비테가 아들에게 시킨 인문고전독서입니다.

 ‘평범한 아이들를 공부의 신으로 만든 비법’ 책을 보면 하나고등학교에 간 큰 아이는 약 27,000 권, 작은 아이는 약 30,000 권을 읽혀 더군요. 대전에 있는 지인의 손주도 하나고교를 갔는데 집에 TV가 없고 틈만 나면 책 읽는데 읽은 책만 몇 천권이 넘는다고 합니다.

 몇 년전에 고 3 학생이 성동 구청장을 직접 찾아가서 청소년 독서지도과정을 설치하여 달라고 건의하여 제가 독서지도를 하였는데, 그 해 그 학생이 고대 경영학과를 가더군요. 그 과정에서 여고 1 학년이 당일 모의고사에서 외국어와 언어 영역을 만점 맞았있는데 그것은 지금까지 엄마가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약 3,000 권쯤 사준 결과라고 말 하더군요.

제가 아는 독서 강사는 자기가 가르친 아이들은 모두가 하나 같이 덤으로 SKY 대학을 간다고 하더군요. 그 강사가 가르친 고대 생명공학과 학생이 쓴 수기를 읽어보니, 수업하는 책 읽는 것은 당연하고, 가외로 강사가 새로 나온 시리즈 책을 읽을까요? 하고 권하면 다 같이 공동 구매하여 읽었다고 하더군요. 그 덕분인지 그 학생은 고교 때 언어영역은 공부를 하나도 안 해도 항상 1 등급을 맞았다고 합니다.

 그간 성원하여 주신 덕분에 초등학년은 아이들이 거의 꽉 찾습니다. 이제 저도 질적 성장을 위하여 6 학년부터 순차적으로 인문고전 독서와 다양한 시리즈 독서를 시킬 작정입니다. 엄마들이 책을 구매할 때 협조하여 주십시오. 제가 가르치는 아들이 왜 SKY를 못 갑니까? 그것은 아이들이 문제가 아니라 지도하는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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