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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하면 이치로 같은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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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2-13 15:16 조회4,6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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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로’는 일본 야구계에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하겠다고 결심을 한 후 선수 생활을 그만두는 46살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일본과 미국을 합하여 7년간 연속 수위 타자를 합니다. 야구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는 3할 7푼이라는 어마어마한 타율을 기록하며 타격왕을 차지합니다. 참고로 야구 선수가 3할을 넘게 치면 매우 뛰어난 선수입니다.

‘나는 타고난 천재가 아닙니다. 하지만 피나는 노력 끝에 뭔가를 이루는 사람이 천재라고 한다면, 저는 천재가 맞습니다. 제가 일본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일본에서 저보다 많이 연습한 선수가 한 명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 이치로의 이야기입니다.

우리나라의 전 SK 야구 감독이었던 이만수씨도 중학교 때부터 삼성라이온스가 코리안시리즈 우승할 때까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연습을 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지켜보니 제일 성장이 많이 하는 아이는 영재반 다니는 아이도 아니고 머리가 크게 뛰어난 아이도 아닙니다. 매일 매일 꾸준히 노력하는 아이입니다. ‘총균쇠’ 녹음과 영어 2쪽을 매일 녹음시켜 보내는 아이가 제일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치로’와 같이 자기 분야에서 우뚝 솟은 인재를 만들기 위하여 철학책 읽기, 필사를 매일 하고 있습니다. 단체 카톡 ‘포토그래픽 두뇌’을 19일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하려면 본인의 의지가 매우 커야 합니다. 그래서 철저히 엄마들의 의견은 배제하고 본인들이 찬성하는 아이들하고만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인재는 쉽게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치로’와 같이 더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합니다. 매일 단체 카톡에 책을 읽고 필사하여 보내는 아이들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몇 년 후의 아이들이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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