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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하면 수학 과학 공부를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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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4-01 21:13 조회1,2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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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을 하면 수학, 과학 공부를 잘합니다. ‘왜’라고 묻고 생각하는 논리력이 발달하기 때문입니다.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즈상을 수상한 1위 나라가 미국, 2위가 프랑스입니다. 그러나 수학의 역사를 새로 쓴 천재 수학자들을 가장 많이 배출한 나라는 1위가 프랑스입니다. 프랑스의 이런 저력이 나오는 이유는 철학 과목이 대학입시에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3학년 아이들이 철학책을 베껴 쓰고 낭독하여 올리는 일을 매일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고 쓰는 아이들이 매우 대견스럽습니다.

 4학년 아이들은 총균쇠로 수업하기 전에 읽고 단어 찾기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어려운 단어들을 많이 말하였으나 이제는 매우 어려워하는 단어들이 줄어들었습니다.

이 경험을 살려 3학년 아이들은 수업하는 길에 한자 공부까지 체계적으로 시키려고 합니다. 어려운 단어들이 나올 때마다 한자로 찾아보도록 하면 됩니다. 초등학교 졸업할 때쯤이면 자연적으로 천자 정도는 알게 됩니다.

아이들이 철학책을 읽은 습관을 계속 발전시켜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려운 책을 잘 읽지 않으려고 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휘가 쉬우면 어려운 책도 쉽게 읽습니다. 한자까지 공부시켜 주어야 다음 책도 쉽게 읽게 됩니다.

 이 책이 끝나면 동양, 서양 철학책을 번갈아 가며 계속 읽게 할 겁니다. 처음 4줄에서 시작하던 공부가 이제는 8줄로 늘어납니다. 이제 조만간 매일 한 페이지씩 읽고 낭독하게 됩니다.

수학 공부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한자와 논리력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매일 ‘플라톤의 대화편’을 읽고 낭독하는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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