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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의 주식 단톡방을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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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05-01 23:39 조회4,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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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 대로 서울의 학교들이 챗GPT를 활용한 영어 수업이 일상화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들이 성우의 목소리를 그대로 흉내 내어 성우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다들 잘 알다시피 셀프가 아닌 주유소가 드뭅니다. 골프 레슨을 가상 인간이 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물류센터는 자동화되어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4차 산업이 급격히 발달하지 않는다면 직업에 대하여 굳이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예전처럼 공부 잘하여 좋은 직장 가지면 됩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못하는 것이 거의 없어 안심할 수 있는 직업이 드뭅니다.

 앞으로 무엇이 없어지지 않는 것인가 생각하였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더라도 자본주의와 금융시장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직업외 소득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주식 매매 경험을 갖도록 할 예정입니다.

유명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버지가 공인중개사를 하시면서 집을 보러 갈 때는 항상 같이 데리고 가서 집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하여 주었다고 합니다.

올해 목표는 1주씩이라도 3종목을 보유하게 할 예정입니다. 매매를 해 보지 않는 주식교육은 수영장에 들어가지 않고 영법만을 배우는 것과 비슷합니다. 공부에 방해되지 않게 몇 달에 한 번씩 매매하게 하면 됩니다. 돈 몇 푼 잃고 버는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산업을 읽고 종목을 선택하는 눈을 길러 주기 위하여 ‘주식 단톡방’을 만들어 주려고 합니다.‘포토그래픽’ 단톡방에 영어와 철학 필사를 성실히 올리는 아이들만 참여시키려고 합니다.

중고교를 넘어 사회인이 되기까지 동아리 형식으로 운영되게 될 겁니다. 다 같이 새로 나온 책을 읽고 자기가 추천하는 종목에 대해서 서로가 이야기하게 될 겁니다. 장차 부동산 전문가와 같은 눈을 갖게 되어 어떤 직업을 선택하더라도 삶에 크게 도움이 될 겁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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