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선물로 드린 ‘루닛’주식 종목이 많이 올랐습니다. 꾸준히 모아 가면 좋은 결과를 보여 줄 겁니다.

뇌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을 모두 관장합니다. 초등 4, 5, 6학년 아이들과 중2 과정의‘꿈을 이룬 사람들의 뇌’라는 책을 공부하였습니다. 더 공부하기 위하여 다음 분기에도 ‘기적을 부르는 뇌’라는 책을 공부합니다.

‘연합의 법칙’을 알면 새로운 공부를 시작할 때마다 뇌가 익숙하지 않아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양한 경험이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든다는 것도 알게 되어 여러 분야의 책을 많이 읽도록 권장할 수 있습니다.

‘반복의 법칙’은 복습을 할 때마다 신경회로가 두꺼워져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본인이 설명을 서투르게 하는 것은 아직도 신경회로가 두꺼워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스트레스는 내가 그런 생각을 가지기 때문에 화학물질이 분비되는 것이고 반복되는 생각이 내 몸을 망가뜨린다는 사실도 알게 합니다.

뇌는 내가 생각한 쪽으로 몸과 마음이 움직입니다. 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말 할 수 있는 근거가 됩니다.

공부는 유전적인 형질이 50%, 나의 노력이 50%라는 사실도 알려주어 공부를  안하는 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나의 잘못된 생각의 결과라는 것도 알려 줍니다.

앞으로 단체 카톡에 변함없이 고정된 시간에 꾸준함을 보여준 2, 3, 4학년 아이들도 추가로 참여시킵니다. 200여 권의 인문 사회 과학책을 읽게 하기 위한 기초 작업입니다.

뇌는 모든 환경에 적응합니다. 뇌의 특성을 이해하면 공부를 더욱 잘합니다. 살아가면서 생활이 힘들 때 자기 뇌를 객관적으로 쳐다 볼 수 있어 힘든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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