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을 해야 창의력이 생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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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09-22 21:27 조회11,2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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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창의력을 만듭니다. 질문과 답변은 생각을 요구합니다.
4차 산업 혁명에 알맞게 내년 고1 학생부터 수업 형식이 교사가 제작한 영상을 미리 보고 학교에서는 발표 토론하는 개별적인 형태의 플립러닝과 미 공대의 프로젝트 수업처럼 팀별STAD(팀 성취 보상학습) 형태로 바뀝니다.
수업은 교사에 따라 교재 없이 진행하는 수업과 같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중학교 이하의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의 수업이 대학 입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토론 발표하는 수행 평가와 지필고사는 대학 당락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게 됩니다.
토론과 발표의 핵심은 분석력 있는 문제의 발견, 새로운 대안 제시, 상대방의 의견을 감싸 안을 수 있는 포용력입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저는 6 학년부터 수업 형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만들어 오던 질문을 학생들이 전부 질문을 만들어 오게 하여 ‘분석력과 문제 발견’ 능력을, 지금은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진보.보수 신문의 사설을 비교 읽게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비판까지 하게 하여 ‘대안 제시’가 무엇인지 알게 할 예정입니다.
좀 더 능력이 쌓이면 인문고전 읽은 내용을 질문에 포함 되도록 하게 하여 융합 능력 뿐만 아니라, 따뜻한 질문과 답변에 숙달 되도록 할 작정입니다.
6 학년이 안착되면 점차적으로 학년을 내려 가면서 시행착오를 줄여 가며 적용시킬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눈 높이가 아이들의 눈 높이입니다. 삶에 있어서 항상 주도권을 쥔 사람만이 인생을 알차게 삽니다. 주도권은 선점입니다.
4차 산업 혁명에 알맞게 내년 고1 학생부터 수업 형식이 교사가 제작한 영상을 미리 보고 학교에서는 발표 토론하는 개별적인 형태의 플립러닝과 미 공대의 프로젝트 수업처럼 팀별STAD(팀 성취 보상학습) 형태로 바뀝니다.
수업은 교사에 따라 교재 없이 진행하는 수업과 같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수업이 진행될 것이라고 하는데, 문제는 중학교 이하의 학생들이 대학을 갈 때는 수능이 절대평가로 바뀌게 될 것이라는 겁니다. 그러면 학교의 수업이 대학 입학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고, 토론 발표하는 수행 평가와 지필고사는 대학 당락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게 됩니다.
토론과 발표의 핵심은 분석력 있는 문제의 발견, 새로운 대안 제시, 상대방의 의견을 감싸 안을 수 있는 포용력입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저는 6 학년부터 수업 형태를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질문을 만들어 오던 질문을 학생들이 전부 질문을 만들어 오게 하여 ‘분석력과 문제 발견’ 능력을, 지금은 동일한 사안에 대하여 진보.보수 신문의 사설을 비교 읽게만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비판까지 하게 하여 ‘대안 제시’가 무엇인지 알게 할 예정입니다.
좀 더 능력이 쌓이면 인문고전 읽은 내용을 질문에 포함 되도록 하게 하여 융합 능력 뿐만 아니라, 따뜻한 질문과 답변에 숙달 되도록 할 작정입니다.
6 학년이 안착되면 점차적으로 학년을 내려 가면서 시행착오를 줄여 가며 적용시킬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눈 높이가 아이들의 눈 높이입니다. 삶에 있어서 항상 주도권을 쥔 사람만이 인생을 알차게 삽니다. 주도권은 선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