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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도와 주기 위하여 새벽 사이버 독서실로 입장 시키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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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3-10-15 23:05 조회3,7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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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이 되면 지금 5학년 일부 아이들만 참여하는 새벽 사이버 독서실에 4, 5학년 아이들 전부를 데려오려고 합니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적응 안 되면 방학이므로 낮잠을 자게 하면 됩니다.

중학교 때까지 3가지씩을 완성 시키려고 합니다. 첫째는 뇌가 모두 관여하므로 뇌에 관한 책과 더불어 인문 사회 과학책 200권 읽기입니다. 두 번째는 챕터책 10권 암기하기와 영어책 1,000권 읽기입니다. 세 번째는 개념 노트를 작성하고, 혼자서 수학 영재 문제집 풀기입니다. 세 가지에 글쓰기까지 추가하면 금상첨화입니다.

새벽 사이버 독서실에 참석하려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합니다. 성장기에 성장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이 시기가 지나면 다시는 성장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무조건 10시 이전에 전기를 내리고 재워야 합니다. 평생 가지고 갈 건강이 공부보다 더 중요합니다.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이것이 힘듭니다. 왜 해야 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숙제가 많아서 일찍 잘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영어와 수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는 과제를 내 주지 않고 방향만 제시합니다. 스스로 찾아서 공부를 하라고 합니다. 사람은 본인이 선택하는 일에 스트레스를 덜 받고 때로는 즐거워합니다.

제가 장기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행하는 공부를 제시하지 않으면, 대부분이 눈 앞의 시험 점수에 급급한 공부만 하게 되어 평범한 사람이 됩니다. 현 중2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입시 내용을 보면 독서를 크게 강조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하는 공부는 제가 참견을 하지 않고, 각자가 알아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게 합니다. 저도 책을 읽습니다. 아이들 말에 따르면 새벽에 공부를 다 하므로 학교에 다녀와서 시간이 많이 남는다고 합니다.

새벽 공부를 하게 되면 평생 손에서 책을 놓지 않는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3가지 목표를 달성하면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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