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의 천공법’은 공부를 1등 하도록 알려 줍니다. 요즈음 아이들 엄마와 통화할 때는 ‘독서가 사교육을 이긴다.’라는 책과 같이 반드시 읽어 보도록 권합니다.

저자는 초대 울산과학고 교장 선생님이었습니다. 아이들의 공부를 위하여 미국, 호주 여러 나라를 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을 영재로 키울 것인가를 연구합니다.

저자는 문제를 빨리 풀기보다는 기본기를 튼튼히 하도록 요구합니다. 저자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에게 용어와 개념을 설명하여 보도록 합니다. 많은 아이들이 점수는 잘 맞지만 머뭇거리면서 대답을 하지 못합니다.

선생님은 학교 내에 공부방을 개설합니다.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성적이 하위권인 아이들을 데려다 가르칩니다. 공부 방법은 매우 단순합니다. 교과서를 매우 천천히 읽도록 합니다. 여러 번 반복하여 읽도록 합니다. 모르는 낱말은 사전을 찾아서 전부 이해하도록 합니다.

영어, 수학도 같은 방법으로 모르는 내용이 하나도 없도록 몇 번씩 읽힙니다. 책을 읽고 나면 마인드맵 작성하듯이 보지 않고 요약을 시킵니다. 그리고 이것을 설명하도록 합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가르치면 아이들이 신이 나서 공부를 한다고 합니다. 모르는 내용이 하나도 없어서 학교 선생님과 하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합니다

이 방법으로 공부한 아이들이 전교 1등을 하는 것은 물론 골든벨까지 울립니다.

새벽 사이버 독서실에 4, 5학년 아이들을 데려와 ‘도박사 천공법’으로 공부시키려고 합니다. 여기에 꾸준한 독서까지 하면 공부를 뛰어나게 잘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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