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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를 잘 하기 위한 영어 공부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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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1-28 18:23 조회3,5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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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판은 컴퓨터와 계산기가 등장하면서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주판과 비슷한 사례가 될 분야가 영어 회화입니다.
 
주말에 핸드폰 가계를 가보았습니다. 삼성 갤럭시 24가 말을 하면 영어로 통역을 해 준다고 하여 사용하여 보려고 하였습니다. 아직은 예약만 받고 있었습니다. 가계 주인도 개통을 하여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유튜브를 찾아보았습니다. 동일 기종의 핸드폰을 양쪽에서 가지고 통화를 하면 그대로 통역이 됩니다. 물론 혼자서도 화면을 반으로 나누어서 영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인들이 한국을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에 통역 부스를 설치하였습니다. 외국인들이 질문을 하면 그대로 해당 언어로 통역이 됩니다.

회화를 목적으로 하는 영어 공부는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하면 좋지만 굳이 돈을 들여 열심히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적인 예가 통역대학원의 경쟁률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공지능의 성능이 더 좋아집니다.

의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통역사가 필요하지만 비즈니스 같은 경우는 굳이 비싼 돈을 들여 통역사를 부르지 않을 겁니다. 갈수록 인식이 바뀌어 스마트폰으로도 해도 된다고 생각들을 할 겁니다.

영어 공부의 목적을 분명히 설정해야 합니다. 인공지능에 대체되지 않는 아이들을 만들려고 영어 회화를 시키는 것은, 비 오는데 마당에 물 뿌리는 경우와 비슷합니다. 그것도 비싼 돈을 들여 시키는 것은 시대착오적인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어 외우며 문제 풀고, 문법 배우는 영어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미국 학교에서 책 읽고 토론하는 수업은 변하지 않습니다. 영어 공부는 책 읽기 위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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