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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지 않는 주식투자는 쓸데 없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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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3-10 21:02 조회3,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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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공부하지 않으면 절대로 수익이 낼 수 없다. 공부하지 않으면 시간만 낭비하는 일이다.’ 오늘부터 주식 교육을 받을 아이들에게 끊임없이 해 줄 말입니다. 어쩌다 한두 번 운이 좋게 수익을 낼 수 있을지는 몰라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가 없습니다.
 
2월 24일 제가 참여하는 카페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받았습니다. 반도체에 관해서 강의를 4시간 동안 들었습니다. 수강하면서 ‘공부라는 것은 이렇게 하는구나’라는 것을 깨우쳤습니다.

세계는 최신 반도체를 누가 선점하느냐?예 따라 국가의 성패가 좌우되기에 요즈음 반도체가 가장 핫(hot)한 분야입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반도체 업체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기도 하였지만 또한 위기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강의장에서 한 아이 엄마를 만났습니다. 카페에서 종목 분석을 열심히 활동하기에 댓글로만 주고받던 분이었습니다. 직장(공직) 생활하면서 종목 분석을 한다는 것이 아주 힘든데 주말마다 한 개씩 꾸준히 분석하여 올리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종목 분석을 하지 않습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둡니다. 종목 분석을 해야 자기만의 원칙이 생기고 보는 독보적인 시야가 생깁니다. 이분은 자녀가 새벽 사이버 독서실에 들어오기 때문에 새벽에 일어나서 책도 읽고 있었습니다.

‘영재의 법칙’ 저자는 아이가 수학이나 과학을 잘하면 과학고 보내기를 권합니다. 잘하는 아이들과 경쟁하면서 승부욕을 갖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참여시키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주식 공부를 자녀 혼자에게만 맡기지 말고 엄마들도 참여하기를 권합니다.일주일에 한 종목씩 분석하다 보면 실력이 쌓여갈뿐더러 아이와의 대화거리도 생깁니다. 투잡은 힘들고 고달프지만 한 3년이 지나면 자기만의 성(城)을 쌓을 수 있습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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