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대학은 국어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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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07-29 06:25 조회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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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원가에‘의대에 가려면 수학을 잘해야 하지만, 명문 의대와 일반 의대는 국어 실력으로 갈린다, 대학합격은 수학이 정하고, 대학교는 국어가 정한다.’라고 국어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글쓰기 수업과 6학년 수업을 받는 아이들에게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라는 책을 구매하여 엄마하고 같이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와 글쓰기를 가르치는 나민애 교수가 쓴 책입니다.
책의 핵심 내용은 국어 공부는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으므로 12년간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 내용과 독서 방법, 추천 도서들을 나열한 책입니다.
여러 내용 중 눈에 띄는 것은‘기본 분석’을 하는 학원에 보내라고 한 내용입니다. 책 한 권을 읽고 주제를 말하지 못하는 아이는 껍데기만 읽는 아이입니다. 줄거리는 알지만 저자가 말하려는 의도를 모르고 그냥 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책 한 권을 읽고 주제를 바르게 말하는 아이를 한 명도 만나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6학년들을 열심히 훈련을 시키고 있지만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5학년 아이들이 6학년 되면 어느 정도 주제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하나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책을 자녀와 함께 하루에 몇 쪽씩 읽어보라는 내용입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할 수 있는 엄마가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겸손하지 않은 말이지만 저는 시키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에 사이버독서실에 들어오는 5학년 아이들은 인문 사회 과학책을 매일 몇쪽 씩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독서는 엄마의 눈높이가 결정합니다. 엄마의 강력한 의지가 없으면 아이들은 허접한 독서로 끝내게 됩니다.
글쓰기 수업과 6학년 수업을 받는 아이들에게 ‘국어 잘하는 아이가 이깁니다.’라는 책을 구매하여 엄마하고 같이 읽으라고 하였습니다. 서울대학교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읽기와 글쓰기를 가르치는 나민애 교수가 쓴 책입니다.
책의 핵심 내용은 국어 공부는 쉽게 점수가 나오지 않으므로 12년간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 내용과 독서 방법, 추천 도서들을 나열한 책입니다.
여러 내용 중 눈에 띄는 것은‘기본 분석’을 하는 학원에 보내라고 한 내용입니다. 책 한 권을 읽고 주제를 말하지 못하는 아이는 껍데기만 읽는 아이입니다. 줄거리는 알지만 저자가 말하려는 의도를 모르고 그냥 읽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책 한 권을 읽고 주제를 바르게 말하는 아이를 한 명도 만나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 가르치고 있는 6학년들을 열심히 훈련을 시키고 있지만 갈 길이 멀기만 합니다. 5학년 아이들이 6학년 되면 어느 정도 주제를 말할 수 있을 겁니다.
다른 하나는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책을 자녀와 함께 하루에 몇 쪽씩 읽어보라는 내용입니다. 정말 좋은 방법이지만 이 방법을 할 수 있는 엄마가 몇 명이나 될까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도저히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겸손하지 않은 말이지만 저는 시키고 있습니다. 매일 새벽에 사이버독서실에 들어오는 5학년 아이들은 인문 사회 과학책을 매일 몇쪽 씩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독서는 엄마의 눈높이가 결정합니다. 엄마의 강력한 의지가 없으면 아이들은 허접한 독서로 끝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