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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를 잘라야 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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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07 15:00 조회8,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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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투 머리를 잘라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구직자들의 채용 경쟁률은 몇 백대일이 넘는 반면에, 한국에는 오지 않겠다는 한 명의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에게는 약 300 개 회사가 채용하려고 경쟁한다고 합니다.

 교육청은 60 만원씩이나 받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행학습하는 코딩 학원을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하였습니다.  학원을 단속하는 교육청 공무원들은 공부를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라면 수 많은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코딩얼마나 잘 하는지 보여 주겠습니다.

 그러면서 12월 16일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자신문사에서 여는 종합sw 사고력대회는연필 하나만 가지고 코딩은 하나도 하지 않고  논리, 사고, 창의력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기를 요구하는 내용을 소개 해 줄 겁니다. 이런 내용을 보고도 단순한 기능을 배우기 위하여 비싼 학원에 보낼까요?

 지난 1일 콘텐츠진흥원에서는 AI(인공지능)를 이용한 6 개 팀의 음악 공연이 펼쳐 졌습니다. 작사하는 AI의 역할을 예로 들면 ‘이별’이라는 단어를 입력하면 그 다음에 올 수 있는 가사 문장들이 죽 떠올라 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수정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작곡, 안무, DJ 등도 모두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음악을 완성하여 공연하였다고 합니다.

카이스트에서 인공지능을 만드는 김대식 교수는 20 년 후에는 100% 인간보다도 국.영.수를 잘하는데 기계와 노동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데, 학교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을 작성하는 코딩은 하지 않고 인터넷만을 이용하여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교육 강좌가 있길래 신청하였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빅데이터에 대한 교육을 시키고 이를 이용하여 토론의 근거로 또는 학교 수행평가시 활용하게 해보려고 합니다.

 상투를 고집하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개화기의 물결을 보고 상투를 잘라야 할까? 말까?를 수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였을 겁니다. 다가 오는 미래에 대하여 걱정하기 보다는 상투 자르는 시늉이라도 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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