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설문 조사 결과를 보면 초등 교사의 90%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경제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대답하였습니다. 방향은 맞는 말인데 아이들에게 실용적인 경제 교육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아이들에게 하는 주식 교육이 잘 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읽는 책도 벌써 1/4을 읽었습니다. 아이들이 읽은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작성하여 잘 올리고 있습니다.

주식을 잘하려면 뛰어난 성과를 낸 사람들의 책을 읽어야 합니다. 책을 읽고 그대로 실천하면 누구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예를 들을 필요 없이 제 경우를 보면 됩니다.

주식을 한 지는 상당히 오래되었지만 책 한 권 읽지도 않고 화면만 보고 주먹구구식으로 투자를 하였습니다. 당연히 돈만 잃었지 수익을 낼 수가 없었습니다.

책을 90여 권 가까이 읽고 매일 종목 연구를 하니까 8월 들어서 8% 이상 수익을 올린 종목이 17건 이상 됩니다. 아이들에게 추천한 종목에서도 2 종목이 10% 이상 수익을 냈습니다.

아이들은 제가 읽은 책 중에서 아주 선별된 책만 읽고 저한테 지도를 받기 때문에 8권의 책을 다 읽을 때쯤이면 상당한 수준의 실력자들이 됩니다. 누구보다도 실용적인 경제 공부를 한 셈이 될 겁니다.

아울러서 아이들이 8권의 책을 읽어 내고 나면 제가 원하는 인문 사회 과학책도 쉽게 읽어 낼 수는 수준이 될 겁니다. 제가 2차로 노리는 결과에 도달하게 될 겁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온 2학년 아이도 수업을 받겠다고 하니 참으로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내년쯤이면 제가 추천하는 종목에 소액만 투자하여도 아이들 학원비 몇 배는 얻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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