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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적극적으로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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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7-11-10 15:08 조회8,8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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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젊은이들은 통상적으로 군 복무 후 배낭을 메고 해외로 1 ~ 2 년간 돌아 다니며 세상을 알아 간다고 합니다.  월급쟁이 사장에서 FILA 본사의 회장이 된 윤윤수 회장은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해외에 나가라고 강조합니다. 영어만 좀 된다면 한국인 특유의 열정과 끈기만으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많다고 말합니다.  전 카이스트 총장 한 분은 해외에서 학부, 학위과정을 공부한 교수들이 훨씬 더 유능하다고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기를 강조합니다.

 11월 25 일 6 학년 아이들 엄마 몇 분하고 미국무성에서 실시하는 교환학생(홈스테이) 설명회에 갈 예정인데, 년차적으로 내년에는 5 학년, 19년 도에는 4 학년을 대상으로 동행 할겁니다.

 저는 해외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기본이고 그 보다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부모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을 해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아무도 나를 도와 줄 수 없기 때문에 자생력이 많이 커질 겁니다. 집에서 만만하던 엄마가 그렇게 그립고 그리울 겁니다. 또 낯선 환경에 접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경험을 하면 할수록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삶을 살다보면 누구든지 어려운 순간이 옵니다. 그 다음은 좁은 국내에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한 시야를 갖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이름난 플랫폼은 전부 세계적인 시스템입니다.

미국무성에서 실시하는 홈스테이는 무료이지만 일정지역 홈스테이를 하는 아이들을 관리하고 미국 여행을 시켜 주는 코치에게 주는 인건비 때문에 약 이천 만원 (개인 용돈 약 400 만원)정도 든다고 합니다. 몇 년간 영어 학원 누적 비용과 비슷한 금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국에서 미국에 보내는 인원은 약 29,000 명 정도인데 독일이 1 위이고 한국은 년 1,640 명 정도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중국에서 많이 보낸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해외에 나가 공부하는 것이 담금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담금질을 많이 할수록 좋은 쇠가 되듯이 좋은 경험은 훌륭한 인재를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간다고 생각하면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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