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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부를 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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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4-11-24 17:54 조회8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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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쓸수록 좋아지고 같은 환경에 놓일수록 익숙하여집니다. 쉽게 말하면 노력하면 두뇌도 좋아지고 반복하면 누구나 공부도 잘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람이 새로운 것을 배우면 뇌의 시냅스가 증가합니다. 정보처리를 빨리하게 되니 두뇌가 좋아집니다. 책을 많이 읽으면 공부를 잘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다양하게 좀 더 어려운 책을 읽으면 머리가 더 좋아집니다. 여기다 경험까지 시키면 더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뇌는 동일한 환경에 반복하여 놓이면 친근하게 잘 받아들입니다. 반복을 하면 어렵게 느껴지던 내용이 쉬워지는 이유가 뇌의 작용 때문입니다.

6학년 아이들과 공부한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저자는 서울대 수석 합격자입니다. 책의 내용은 공부를 잘하려면 혼자하는 공부의 량(시간)을 절대적으로 늘려야 하고,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악기 연주들의 연습량을 비교하여 보면 시작하는 시기가 비슷하여도 누가 혼자 연습을 많이 하였느냐에 따라 수준에 차이를 보였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혼자서 반복하는 시간 차이가 기량의 차이를 가져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혹자는 타고난 머리와 적성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실험을 통해서 본 뇌는 선천적인 능력과 적성은 크게 차이를 가져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누가 뇌를 반복하여 사용하였느냐가 크게 좌우를 한다고 합니다.

아마추어에서는 적성이 영향을 주지만 프로의 세계에서는 뇌의 반복 사용자만이 정상에 오른다고 합니다. 프로 야구 선수들은 처음에 재능 때문에 하였지만 선수가 된 다음에는 노력이 레벨의 차이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뇌는 노인이 되어도 발달을 계속합니다. 제가 아이들 엄마들에게 주식 교육을 하는 이유도 동일한 환경에 계속 노출시키면 차트가 익숙하여지고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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