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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1-21 14:18 조회9,1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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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다카’ 신사의 마쓰리는 해마다 9 월 27 일에 열리는데 약 1,300 여년 동안 끈김없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행사는 왜와 백제 연합군, 나당연합군을 상징하는 배 모형 2 개가 서로 밀고 당기는 시소 게임을 하다가 마지막에는 왜와 백제 연합군의 승리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역사 책에도 잘 나오지 않는 백촌강 전투는 나당 연합군과 망한 백제를 구하기 위한 왜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왜는 병력의 숫적인 열세, 배 건조 기술 부족으로 인해 서해안 백강 하구에서 나당 연합군에 크게 패합니다. 누군가는 일본의 인사말 ‘사요나라’는 이 때 ‘살아와요’가 변형된 말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전투에서 패한 인원들과 백제 유민 14 만여 명은 처음에는 큐슈 지역에 정착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들을 경계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해발 3000 미터 이상으로 5 월 말에도 눈을 볼 수 있는 매우 척박한 땅 마쓰모토로 이동하여 삶을 개척합니다. 이들은 백제 유민을 '아즈미'라고 부르며, 그들의 해신을 신사에 공식적으로 모시고 있는데, 신사를 지키는 사관은 사석에서 자기는 백제인의 후손이라고 서스럼 없이 말합니다.

 지난 주 여행에서 머물은 카게츠 호텔은 130 년이 넘게 보존되는 3 성급의 조그만 호텔이었습니다. 이 호텔은 건축 후 한 번도 증개축 없이 보존 되고 있는데, 건축을 연구하는 많은 외국인들이 찾는 건물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호텔을 보는 저의 눈에는 건축물의 고풍 보다도 백제 유민 후손들이 잘 보존하려는 끈기였습니다.

 행안부는 앞으로 경찰을 빅데이터를 이용한 인공지능과 협업하는 인력과 단순한 업무만 처리하는 단순인력으로 양분하여 운영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규모와 범위, 시기에서 차이만 나지 모든 부처의 공무원들에게 전부 해당 될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변화는 어떻게든 찾아 옵니다. 백제 유민들의 후손들도 살아 남았는데 우리도 4차 산업혁명의 변혁속에서 아이, 어른 모두가 그들처럼 끈기있게 살아 남아야 겠습니다.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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