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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창업 회사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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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3-03 16:39 조회9,0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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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책을 보면 미리 앞날을 잘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도쿄 대학졸업생 9% 만이 취업을 하고 나머지는 전부 창업을 한다는 내용과 광주 과학 기술원은 창업부전공을 신설해 기술 창업을 촉진하게 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평창올림픽에 온 핀란드 총리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 노키아가 망하여 핀란드 경제가 휘청거릴 때 대학들의 혁신적인 창업 덕분에 오늘 날과 같이 다시 일어 설 수 있었다고 말 하면서 핀란드는 국가적으로 창업을 장려한다고 하였습니다.

금일 신문에 현 고1 통합 사회 교과서에 ‘창업계획서 작성하기’가 활동 영역으로 포함되어 있고, 서울시 교육청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르기 위해 적극적으로 메이커 운동을 지원하기로 하였다는 기사가 있어 앞으로 창업은 대세이고 그 추세가 점점 하향되고 있다는 판단을 갖게 합니다.

  제가 강의 하는 국세공무원들에게 약 5 년 전부터 빅데이터 교육을 배우면 앞으로 반드시 중요한 부서에서 근무하게 될 것이라는 말을 하여 왔습니다. 제 예측대로 국세청은 앞으로 빅데이터 센터를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합니다. 
 
 올해 각시도 교육청은 교사가 공통과목을 라이브 양방향 화상 교육 과목으로 개설 하면 타학교의 학생들이 자기 학교에서 수강하도록 하여 이제는 라이브 양방향 화상 교육이 일반화 될 것임을 예고 하고 있습니다.

 한 3 년 전에 제가 아는 지인 한 분이 제에게 그렇게 화상으로 하지 말고 학원을 차리라고 말하길래 제가 이렇게 답변하였습니다. 앞으로 신생아들이 점점 태어나지 않고 통신 속도는 점점 빨라지기 때문에 화상 시대가 옵니다. 그 때는 많은 학원들이 문을 닫게 됩니다. 라고 하였는데 엊그제 신문은 앞으로 신생아들이 태어날 숫자가 20 만명 밑으로 떨어질 것라고 하여 제 판단이 맞았음을 확인하여 주고 있습니다. 제가 한 4 ~ 5 년 앞서 화상 강의를 하고 있었던 셈이네요.

 건국대 교수이자 에이즈(AIDS) 분야 아시아 최고 전문가인 조명환 교수는 저서인 ‘꼴지박사’에서 세계의 유명한 대학들은 ‘지식의 상업화(=창업)’에 집중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창의력에 중점을 둔 교육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어떠한 인재를 원하는가?’에서 나오는 세계적인 16 개 대학은 하나 같이 창업을 장려하고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생각하는 힘' 이라는 책에는 이슬라엘은 대학 졸업생의 80 ~ 90 %가 창업을 한다고 합니다. ‘메이커의 시대 : 유엔 미래 일자리 보고서’ 에서는 영국에서는 나이별로 그룹을 만들어 창업을 장려하는데 5 ~ 11 살로 구분된 그룹을 만들어 어린 나이부터 창업을 생각하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창업을 한다고 하면 엄마가 공부하라고 핀잔을 줄 겁니다.

제가 아이들과 창업을 하였습니다. 4 ~ 5 년 앞서가는 것 같습니다. 사업자 등록를 한 후 화상으로 총회를 끝냈습니다. 약 2 주 뒤에는 판매 하려는 물품들이 쇼핑몰에 올라 가기 시작할 겁니다. 이런 행동에 어느 부모님은 무모하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가 하면, 또 다른 부모님은 출자금 50 만원이 아니라 5,000 만원을 들여도 갖지 못할 경험을 시켜 준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창업의 핵심은 하이컨셉, 펀딩, 유통 세 가지입니다. 저는 이 씨앗을 계속 뿌려서 어떻게 자라는 가를 보여 줄 겁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과정을 지켜 보면서 성장하다가 6 ~ 7 년 후에는 성장의 결실을 따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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