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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낭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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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4-20 11:17 조회9,4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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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원하는 인재상은 대체적으로 크게 3 가지라고 합니다. 상상력과 융합을 활용한 창의력 있는 사람, 협업과 감성(공감)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조작 활용하는 능력은 누구나 공통적으로 가져야 할 기본 능력이라고 합니다.

 4월 27 일 남북 정상 회담에서 문제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악수하는 장면부터 세계에 생중계한다고 합니다. 감성을 활용한 탁월한 홍보입니다.

 문제인 대통령이 감성적인 정치를 잘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옆에 시인인 보좌관이 있어서라고 말합니다.

 2000년 1 인 가구수가 약 222 만 가구였는데 2016 년에는 약 540 만 가구로 증가하였습니다. 혼자 사는 것이 편하고 신경 덜 쓰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외롭고 고독할 때도 많습니다. 인공 지능과 로봇의 활성화는 이를 더욱 더 부추길겁니다.

 카페에 보면 사설을 4 개 올린 후에 5 번째에는 성인들의 시가 쓰여져 있는 것을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감성을 키우기 위한 공부입니다. 그동안 시 암기 하기를 몇 번이나 시도하였으나 실패를 하곤 하였는데, 이번에는 사설을 자주 올리고 있으니 성공할 겁니다.

 프랑스의 어린이들은 유치원때부터 성인 시를 암기 시작하여, 초등학교 졸업할 때쯤이면 평균적으로 70 ~ 80 수를 외운다고 합니다. 프랑스의 사르코지 전대통령은 약 500 수의 시를 암기한다고 합니다.

 사설이 강함이면 시는 부드러움입니다. 삶을 사는데 조화만큼 좋은 것이 드뭅니다. 그래서 사람들의 사주를 볼 때 제일 먼저 조화를 보면서 용신을 잡습니다.

 아이들이 공부하느라고 힘들 때 엄마하고 같이 시 한편을 큰소리로 읊는 것도 좋은 추억의 하나로 쌓여 갈 겁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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