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자제 선거에 출마하는 많은 분들이 선거자금을 펀딩으로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국토 교통부 산하 LH 공사와 관광공사의 정책 공모도 이제는 펀딩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산업 규모가 17년 2조 8900 억원에서 20년 5조 8100 억원으로 팽창한다고 합니다. 고령화 시대로 인하여 세계의 모든 나라 의료기기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작년 의료기기 시장도 100% 이상 성장하였습니다.

 제가 일주일 마다 체크하는 쇼핑몰에는 몇 십만원씩 하는 의료기기가 매일 수 십대씩 팔리고 있으며, 빛을 쪼여 주는 카본은 처음 조사할 당시에는 팔리는 량이 몇 십 박스에 불과 하였으나, 이제는 100 박스 이상 팔리고 있습니다.
 
 제가 반려동물과 의료기기에 관한 상품을 반드시 펀딩하여 쇼핑몰에 올리려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마치 80 년대 부동산 가격 오르듯이 이쪽 분야의 산업이 급팽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쇼핑몰 사업은 저만 아이디어를 내고 아이들에게는 그 과정만 설명을 하곤 하였는데, 이번 주부터는 와디즈 펀딩 사이트에서 펀딩하는 몇 개 프로젝트를 선정하여 성공할 것인가? 실패할 것인가?를 누가 가장 잘 맞추는지 게임하려고 합니다. 익숙하여 지면 사회적인 현상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를 분석하게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4 학년 아이들 중 사설 요약을 100 여 개 이상 올린 아이들에게, 투자들은 하지 않았지만 설명 모임에 참여 하고 싶으면 알아서 참여하라고 하였습니다. 신문에서 읽은 기사들과 펀딩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연관이 되는가?를 파악하는 눈을 키워 주려고 참여 시킵니다.

저는 펀딩 + 신문 + 분석 = 예측하는 능력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 남는 또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댁에서도 아이들과 재미있게 맞추기 게임을 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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