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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야기

공부의 시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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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7-08 15:54 조회10,0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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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피드 백을 주면서 재미있게 반복을 하면 누구나 매우 뛰어 난 능력의 소유자가 됩니다. 뇌가 그렇게  변합니다. 여기서 핵심은 재미이고, 방법은 반복이며, 목표는 스스로 오랫동안 앉아 있게 하는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겁니다.

지난 주 중 2 학년 아이와 서울대에서 실시하는 창의성학회 포럼에 다녀왔습니다. 교육부에서 나온 과장은 ‘요즈음 청소년들은 결핍이라는 것을 모르고 성장하였기 때문에 무엇을 주겠다는 외적인 동기부여는 크게 작용을 하지 않는다, 설혹 작용을 한다고 하여도 길게 가지를 않는다.

오직 내적인 동기부여만이 아이들의 마음을 크게 움직일 수가 있다. 이 세상의 모든 일이 노동에서 재미와 유희로 넘어간다.’고 말하였습니다. 내적인 동기 부여가 즐겁게 반복을 하게 하는 것에 해당됩니다.

어제 초등 2 학년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서 강아지가 억지로 끌려 가는 장면과 연결시켜 너희들은 하기 싫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무엇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한 아이만 빼고 전부가 하기 싫은 공부에 대하여 술술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이가 되고 아이들이 엄마가 되어 공부 시키는 역할 놀이로 바꾸었더니, 아이들은 엄마가 공부 시키는 장면을 그대로 재연들을 하는겁니다.

그런 아이들을 보면서 이런 방법으로 세계적인 인물로 키울 수가 있겠는가? 하고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엄마들하고 개별적으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저는 초등 독서와 새벽 2 반 영어만큼은 아주 잘 가르치는 사람 중의 하나라고 자부합니다. 그 방법이 수업이 끝날 때 퀴즈나 넌센스 또는 게임과 팝송을 부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사설과 중학교 독서 과정은 실패를 하고 있어 재미있는 방법으로 다시 꾸미려고 합니다. 아침에 ‘사설 퀴즈 대회’를 만든 것도 재미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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