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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적성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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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8-25 21:28 조회13,9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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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는 인공지능으로 아이들에게 개인별 맞춤 교육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 교육업체도 인공지능으로 교육 시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말도 안 되는 난제들에 연구비를 지원하는데 인공지능이 피아노를 치는 난제에도 연구비를 지원 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미국방성에서 무인자동차 개발 시작한 해가 2002년도 이므로 그 성공 여부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업 시간에 아이들에게 진로 지도와 적성 교육이 필요 없다고 단언합니다. 앞으로의 세상이 어떤 직업이 생겨나고 사라질지도 모르는데 진로 지도가 가능하냐고 되묻습니다. 과거의 자료를 가지고 정해지지도 않은 미래를 안내한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의문입니다.

직업들의 생성과 사멸이 짧은 주기로 반복 되고 기존의 직업이 가지고 있는 역할이 변할 텐데 적성이 과연 필요 하겠느냐?고 말합니다.

 인공지능 교육 기사를 올린 오피니언은 교사들은 앞으로 가르치는 것에서 벗어나 아이들에 대한 관리, 인성 교육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던데 제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앞으로의 교사 시대는 끝났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교사의 힘과 권위는 가르침에서 나옵니다. 가르침이 없는데 어떠한 권위를 가지고 통제 하고 인성 교육을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능한 아버지는 자녀들로부터 권위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아이들이 학원 강사들의 통제를 더 잘 따르는 것이 하나의 좋은 예입니다. 앞으로의 교육 은 급격한 변화에 대하여 적응력을 잘 키우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단기적인 인공지능 도래 사회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사회가 바둑계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변화 하는지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의 광고가 끊기면 바둑계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고 말입니다. 예측 가능하다면 수 많은 돈을 들여 피아노를 배워야 하는 지도 판단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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