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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이야기

유명 외국 대학의 IT 과목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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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0-26 13:45 조회12,1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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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년전에 실시한 스크래치 교육 과정을 끝냈습니다. 그 중 마지막 한 명은 서울대 출신들이 운영하는 코딩 과정으로 인계하였습니다. 아이는 정말로 코딩을 재미있어 하고 엄마는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마인드를 가져기 때문에 흐뭇한 마음으로 인계를 하였습니다.

MIT대학 인공지능 단과 대학 석사 과정은 코딩을 모르더라도 받아들입니다. 일본의 인공지능학과 설치 대학 총장은 교육 목표로 융합을 말하였습니다. 지난 주 실시한 삼성 직무적성 검사의 핵심은 창의력, 논리력, 사고력, 추리력이었습니다. 이들 3개 기관이 지향하는 목표는 남다른 생각입니다.

아이에게 신신당부를 하였습니다. ‘코딩을 한다는 것은 기능을 배우는 것이다. 앞으로 기본적인 코딩은 로봇도 하기 때문에 창의력을 가져야 한다.
우리나라 교육은 융합이라는 것이 없다. 그러니 반드시 창의력 대회에 나가라.’ 고 하였습니다.

아이가 굳게 약속 하길래, 그렇다고 창의력 학원에 다닐 필요는 없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학원다녀서 영재반 합격하면 영재가 되느냐?고 물었습니다. 대신 남들이 안 읽는 인문고전을 꾸준히 읽으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사고력은 깊은 생각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제 3 번째 스크래치 교육 과정을 시작합니다. 낮 영어반 아이들 위주로 편성하였습니다. 목표는 세계적인 대학들이 교육하는 IT 관련 무크(mooc)강의를 잘 들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있습니다. 우리나라 무크 강의는 너무 빈약합니다. 영어만 잘 하면 세계적인 첨단 IT 강의를 거의 무료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제가 3 ~ 4 년에 걸쳐 코딩 기초 과목들을 가르쳐 주고, IT 강의를 영어로  자유롭게 들을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면 제 임무는 끝납니다.

앞으로 글로벌한 인재의 기준은 영어와 코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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