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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사설 퀴즈 참여 대상자 제한을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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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30 16:14 조회9,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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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수능 언어영역 31 문항 문제 때문에 강남의 독서 또는 논술 학원들에 학생들이 다시 분빈다는 언론 보도가 있었습니다.

아침 7시 30 분에서 50 분까지 실시하는 사설 퀴즈 대회 참여 자격을 없앴습니다. 이제는 매일 참여자가 20 여 명이 넘기 때문에, 부정기적으로 참여하는 인원들이 많아도 정상적으로 운영할 자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서 논술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하여 퀴즈도 풀고, 조그만 금액의 보상금도 타고, 폭 넓은 사고력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게 하려고 합니다.

사설을 읽으면 여학생들이 제일 힘들어 하는 과목 중의 하나인 사회 과목을 자연스럽게 해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능 언어 영역의 비문학 부분은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될 정도의 실력이 됩니다.

주중에 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고 퀴즈를 진행하므로 일년이면 250 회 정도를 읽게 됩니다. 그것도 동일 제목으로 각기 다른 의견으로 쓴 사설을 3 건을 읽게 되므로 이해, 독해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고의 폭도 상당히 늘어납니다.

사설은 보수, 진보에 치우침이 없이 골고루 돌아가며 읽힙니다. 너무 극단적인 내용은 피하고 아이들이 글 내용 중에서 핵심 단어를 찾아 낼수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요약을 합니다.

저를 흐뭇하게 하는 것은 2, 3 학년 아이들이 사설의 핵심 단어나 문구를 아주 잘 맞히는 겁니다. 5 ~ 6 학년 아이들이 부진한 반면에 저학년 아이들은 굉장히 열성적입니다. 엄마들에게 전화를 하여 보니 아이들이 몇 번씩이나 사설 내용을 반복하여 읽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일찍 일어나지 못하여 참여를 못 시킨다는 분들이 계신데, 숙제를 못 해가더라도 1 달 정도만 일찍 재우면 그 다음부터는 참여 분위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일찍 일어납니다.

그누보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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