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
책 제목 |
책표지
|
저자 |
출판사 |
내용 |
09/02 |
챔프 |
|
구로사와 아끼요 |
샘터 |
주인공 챔프는 2살이 되던 해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는다. 평 범한 개로서의 삶을 살 수 없게 된 챔 프를 위해 수의사는 안락사를 권하지 만, 주인 미우라 부부는 챔프가 보여 주는 삶의 의지에 감명 을 받아 힘들 고 어려워 도 챔프와 계속 함께하기로 결정 한다. |
09/09 |
버섯소년과
아홉 살 할머니 |
|
정해왕 |
시공
주니어 |
버섯을 따는 버섯 소년 게파오가 만난 할머니는 실제로 빨리 늙는 병에 걸린 아홉 살 소녀 루루이다 . 현실과 꿈, 그 꿈속의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가 흥미롭다. 각자 자기 앞에 닥친 어려 움을 이겨 내는 용기와 자신의 꿈을 버리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서 어린 이들도 자신의 마음속에 품을 꿈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
09/16 |
수업 없음(추석 연휴) |
09/23 |
석유가
뚝
(알라딘 온라인 중고에 있음) |
|
신정민 |
파란
자전거 |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에너지 인 석유를 동화와 정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다. 연료의 종류와 석탄과 석유의 쓰임, 전기의 사용과 석유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사회 문제 등 에너지의 다양한 정보를 알고 미래 대체 에너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 이다. |
09/30 |
마법사 똥맨 |
|
송언 |
창비 |
똥맨 고귀남은 언뜻 보기에도 교사나 부모가 바라는 바람직한 아이상과는 거리가 먼 ‘문제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똥맨을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지루하고 틀에 박힌 학교 공간을 자기와 친구들의 놀이터로 만들어 버리는 똥맨의 모습에서 ‘마법사’의 면모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10/07 |
화장실에
사는 두꺼비 |
|
김리리 |
문학동네 |
준영이는 눈에 띄지 않는 아이다. 축구도 못하고 달리기도 늘 꼴등, 비실비실하고 목소리도 개미소리만큼 작다. 준영이를 위해 한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엄마와 아빠에게 늘 감사하지만, 그 앞에만 서면 이상하게 몸이 조그맣게 오그라드는 느낌이다. 변비가 생긴 이유도 덩달아 똥구멍까지 오므라들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런 준영이는 두꺼비를 만나 시원하게 똥을 눈 그 날부터 조금씩 달라지는데 |
10/14 |
잘못 뽑은
반장 |
|
이은재 |
주니어
김영사 |
뭐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비만 소년이 우연히 반장이 되면서 겪는 좌충우돌 성장기입니다. 주인공 이로 운은 장애인 누나도, 자신을 싫어하는 친구들과 선생님도, 누나만 예뻐하는 엄마도 모두 불만인 소년입니다. |
10/21 |
사랑이 있는 곳에 신이 있다. |
|
레프 톨스토이 |
두레
아이들 |
어느 구두장이가 사랑하는 아내와 자식들을 모두 잃은 뒤 삶의 의미를 잃고 방황하다가, 성경을 읽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깨닫는 톨스토이의 동화를 그림책으로 새롭게 펴낸 책이다. 톨스토이도 구두장이 마틴처럼 평생을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멀고 힘든 길을 걸아갔었다. |
10/28 |
걱정 세탁소 |
|
홍민정 |
좋은책
어린이 |
개학을 하루 앞둔 날 재은이는 온갖 걱정거리들이 떠올라 잠을 이루지 못하다가 겨우 잠이 든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진단평가를 본다는 선생님 말씀에 새로운 걱정거리를 떠안은 재은이는 집으로 오다가 걱정 세탁소를 발견한다. 세탁한 시간 동안 걱정이 사라진다는 설명에 재은이는 1시간 버튼을 눌러 본다. |
11/04 |
마법의
설탕 두 조각
|
|
미하엘 엔데 |
소년
한길 |
자기가 해달라는 것마다 안 된다고 말하는 엄마 아빠에게 화가 난 렝켄은 요정을 찾아가 "안돼!"라 고 말할 때마 다 키가 반으로 줄어드는 마법의 설탕 두 조각을 얻는 다. 엄마 아빠 의 키가 손톱 크기만큼 줄어들자 두려 움을 느낀 렝켄 은 요정 에게 “엄마 아빠를 되돌려 달라 ”고 호소하고, 지혜로운 요 정은 렝켄과 부모를 화해 시킬 절묘한 마법을 선물한다. |
11/11 |
삼백이는 모르는 삼백이 이야기 |
|
천효정 |
문학동네 |
첫째 날 구렁이 귀신은 달걀 좋아하던 외동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둘째 날 개 귀신은 시름시름 앓던 임금님의 개를 돌보던 꼬마 시동 이야기, 셋째 날 소 귀신은 연날리기 좋아하는 아이가 구경한 연나라 이야기를 합니다. 이처럼 동물 귀신들이 들려주는 각각의 이야기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펼치는 새로운 사건들로 구성되었습니다. |
11/18 |
쿵푸 아니고
똥푸 |
|
차영아 |
문학동네 |
선생님이 반 친구들에게 세발자전거 두 대의 바퀴 수는 모두 몇 개냐고 물었을 때, 일이 터졌다. 탄이가 그만 바지에 똥을 싸고 만 것이다. 그렇지 않아도 엄마를 닮은 피부색 때문에 “까맣게 탔니?”라고 놀림 받던 탄이는 이제 똥장군, 똥싸개라고 불릴 생각에 갑갑하다. 낙담한 탄이 앞에 황금빛 똥 근육을 꿀룩거리는 똥푸맨이 나타난다. |
11/25 |
큰 바위
얼굴 |
|
너새니얼 호손 |
두레
아이들 |
우리들에게 이상적인 인간상은 무엇인지 돌아보게 한다. 자신도 모르게 현 자의 길을 걸어가는 어니스트의 모습 을 통해 이상적인 인간이란 부(재산) 와 명예,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 소박하고 겸손하고 현명하며,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지닌 사람이라 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