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
의대 수석 합격한 송용섭씨가 내신 공부한 방법이다.
실제로 내가 가르친 중 2 아이가 이 방법을 사용하여
22년 1 학기말 시험에서 올 백을 맞았다.
1 단계
- 연한 샤프심으로 모든 부분에
밑줄을 치면서 1 독 한다. 중요한 부분은 동그라미를
치면서 읽는다. 동그라미 친 부분은 2 ~ 3회를
읽는다. 교과서에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없다.
- 교과서 줄 치기가 끝났으면 노트나
문제집의 내용 정리 파트를 펼쳐서 같은 방법으로
줄 친다. 이때 해당 내용이 교과서의 어느 부분인지를
떠 올리면서 줄 치며 읽는다.
- 1단계에서 문제집은 풀지 않는다.
2 단계
- 모든 부분에 진한 샤프심으로
줄을 치면서 또 1회 독을 실시한다. 노트나 문제집
내용에서 줄을 쳤던 부분을 떠 올리면서 줄을 치면서
전부를 읽는다.
- 드디어 문제집을 푼다.
기출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기출문제를 푼다.
- 문제집의 내용 정리를
다시 줄을 치면서 읽는다.
- 2 단계서 문제집을 적어도
2 ~ 3회 푼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더 많이 푼다.
두 번째
문제집부터는 내용 정리는 읽지 않고 문제만
푼다. 문제집 사는 데 돈을 아끼지
않는다.
3 단계
- 교과서가 새까매지도록
2회 독 이상 한다.
- 검은색 볼펜을 들고 밑줄을
그으면서 읽기 시작한다. 기출문제, 문제집에서
보았던
내용들을 상기하면서 읽는다.
- 1, 2단계에서 동그라미
쳤던 부분을 제외하고 추가로 치면서 읽는다.
- 3단계에서는 교과서를
2회 이상 읽는다. 시간이 허락하면 3, 4, 5회 연속으로
읽는다.
4. 단계
- 시험 직전 굳히기
작업으로 1회 독 한다.
- 노트 필기, 기출
문제를 먼저 본다. 주관식 위주로 푼다.
- 이 과정을 마쳤으면
다시 교과서를 본다. 빨간색 볼펜으로 긋는다.
- 주관식 출제 문제가
무엇이 될까 예상하면서 읽는다.
- 시간이 허락하면
시험 보기 전까지 계속하여 반복하여 읽는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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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목표를 만점으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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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으로 묻는다. 정말로 열심히 하였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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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공부의 양이 좌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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